공식 브리핑 자료 보면 절대 철회 아닙니다
atne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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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한해나갈 계획이며 신중히 검토한다는 말만 있고
철회, 심지어 보류라는 단어도 포함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대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적혀있네요
"사실상 철회"라는 건 어디까지나 언론들이 표어를 그렇게 뽑은 것뿐입니다.
전혀 변한게 없네요 ㅋㅋ 어느 의미로는 끝까지 일관되게 당당하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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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9
24.05.19.
숙지니
네 실제로 6월에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합니다
19:50
24.05.19.
2등
와... 자세히 안봐서 몰랐네요;
19:49
24.05.19.
카스타드
철회한다고 쓴 기사 내용도 보면 저 내용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언론도 표제가지고 말장난하는 거죠
언론도 표제가지고 말장난하는 거죠
19:51
24.05.19.
3등
철회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언론 플레이 들어갔어요
언론 플레이 들어갔어요
19:58
24.05.19.
세람
속아 넘어간 사람들 많은 것 같네요
19:59
24.05.19.
2024년 6월 1일 부터 입니다.
22:10
24.05.19.
박지훈
결국 할 예정이므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00:57
24.05.20.
한국 언론에서 관가 소식을 전할 때 쓰는 가장 흔한 거짓말은 '~할 예정이다.' 식의 표현입니다.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정'이 들어갈 때는 하지 않은 게 결과적으로 많았습니다.
무엇을 했는지를 보도해야 하는데, 결정하지 않은 것을 마치 하는 것처럼 말하죠.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정'이 들어갈 때는 하지 않은 게 결과적으로 많았습니다.
무엇을 했는지를 보도해야 하는데, 결정하지 않은 것을 마치 하는 것처럼 말하죠.
22:58
24.05.19.
에티죠아
이번에 알앤디예산 폐지된 것도 은근슬쩍 넘어가다가 결국 발표해서 지금 랩실 난리 났죠
철회라고 확실히 언급 나오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닙니다
00:58
24.05.20.
주문한 거 만에하나 컷되면 많이 화가 날겁니다.
00:02
24.05.20.
벤치프레스좋아함
원래 법이 애매하면 안되고 명확해야되는데 어느 것 하나 해결된 상황이 아니라서 답답..
00:58
24.05.20.
atnerva
그니까요.. 점점 날이 갈 수록 승질이 나네요
01:03
24.05.20.
저도 뉴스를 보자 마자 같은 생각을 했네요. 크게 2가지 인데,
1. KC 인증만이 방법은 아니다.
(=다른 검증을하겠다. 어떻게? 무엇을?)
2. 안정성 검증을 해서 차단하겠다.
(=기존에 일감 몰아주기로 약속한 대행업체에 정부가 직접 발주주겠다)
1. KC 인증만이 방법은 아니다.
(=다른 검증을하겠다. 어떻게? 무엇을?)
2. 안정성 검증을 해서 차단하겠다.
(=기존에 일감 몰아주기로 약속한 대행업체에 정부가 직접 발주주겠다)
00:06
24.05.20.
Pitta
결국 안정성 검증을 한다면 검사한다는 뜻이라 말장난으로밖에 안 들리네요
00:58
24.05.20.
민심이 워낙 나락으로 가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정도의 규제는 이뤄지질 않을겁니다.
진짜로 위험한 물건 몇개 규제하고 말듯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로 위험한 물건 몇개 규제하고 말듯하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4:18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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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으로는 맞는 말이니까요. 실제 실행이 어떻게 될지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