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예라자드 급습기. Pt.2 헤드폰 청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청음샵 세예라자드. 말그데로 급습했습니다.
미국음향기기가 매징들에서도 청음이 가능합니다.
청음샵이라는 개념은 아니지만요.
전 음향기기 매장을 방문할때 구매?에 목적이 크고
청음/윈도우 쇼핑은 그다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청음력을 믿지 않기도 하고
기기편차나 매칭등의 변수도 있기에 사서 듣자는
생각을 고수 합니다.
이번 세예 방문 후에 더 굳어졌습니다.
짧은 청음은 저에게는 독입니다.
세예같은 청음샵에 출근 도장을 찍는 정도라면
몰라도 잠깐 듣는건 지름뽐만 키울뿐이네요.
각설하고 어제 들은 기기는
오스트리안 오디오 X65.
매장에 있던 K7에 SE연결로 청음.
소리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미 다른 헤드폰들이 마니 있어서 구매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정교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소리에
잠시 구매 고려했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주력도 아니고
이미 한국에서 헤드폰을 하나 구매했고
하나 더?구매할듯 하기도 하고
이돈씨가 나오는 가격이라 포기.
소니 xm1000 5th. 블투 헤드폰
회장님이 작업용으로 노켄 헤드폰 구매를
고려중이시고 면세점 특가 덕에 구매가 유력해진
제품인데... 제건 아니지만 종종 빌려고? 사용할 수
있기에 핏만 봤습니다. 이어컵의 작은데 비해서
착용감이 꽤 좋네요. 사운드나 노켄성능은 그냥
믿고 듣는 소니. 면세점 특가로 구매할듯 합니다.
솔직히 만들어 본 기기중 구매가 가능하면서
들어 보고픈 헤드폰도 없었고 ㅎㅎㅎ
회장님 몸상태가 그리 좋으시지 않으신데다가
기다리고 계셔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셔서
함께 즐기셨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비싼거 몇개 더 청음해 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촉박하고 바로 이어폰으로. 넘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