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나라 굴러가는 세태에 느낀 바!
개인적인 느낌이옵나이다.
A가 우리나라에서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면 A가 이뤄낸 결과물도 뛰어나야 하고 거기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정서가 A란 사람의 인간성 자체를 괜찮타! 승인 해줘야 하는 거다.
국민 과반수가 A 이 사람 정말로 믿음직하다 여기고 신임 해줘서
이 사람이 언젠가 잘못된 길을 가고 삐끗 했을 때에도 "아 A 원래 저러지 않았는데~ 예전엔 안그랬잖아~ 왜 그런거야ㅠㅠ" 막 요로케 A란 사람에게 뭔가 애틋함을 느껴야 진짜로 성공한 거다.
이 나라에선 사람들의 정서가 바다이고 하늘이니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진작부터 잘 해놓았어야 하는 거다.
이게 답이다.
개통령 사태 등등 일련의 움직임을 직시한다면.
아!!
갑갑하고 답답한 나라!!
댓글 14
댓글 쓰기탄핵 - 갈라치기 - 국민통제 3연속으로 이상한 대통령만 걸리니 참.... 인물이 없어요
인성 문제의 범주 또한 다양하죠
치매 대결 나라에서 온 1인.
그래도 사람은 뽑아야죠.ㄷㄷ
지금과 같은 사회 분위기는 앞으로 오히려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단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정치인이 권력을 잡으면서 서서히 진정이 되거나
내전 등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되어 망하기 직전이 되어 어이쿠 싶을 때까지는.
도덕과 철학이 없는 사회는 사상누각이니 언제든 무너질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약 없으니, 언제 좀 나아지려나 목 빼고 기다리기보다는 그저 하루하루 무사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며 마음 비우고 살자는 마음을 갖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5천만 인구의 나라에서 일어난 정신오염이 일이십년만에 나아질 수가 없지요.
앞으로도 이성을 놓은 사람들의 말초적인 선택이 난무할 거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다만 돈이나 권력이 아주 많다면 괜찮을 수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