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아는 동생의 지인 이야기..
그 사이 또 사고를 쳤네요...
전에 말씀드린 px8은 무난한 사운드에 야마하 L700a는 쿵쾅거려 좋다는 그분입니다.
그냥 무선으로 종결하라고 이야기를 그리 했으나..
수월우 비너스에 꼽혀서 매물 기다리는 중...
dac가 필요하다는걸 알고 btr7은 못생겨서 싫다... 이러면서 bt-w5는 충전할때 귀찮고 신경쓰이신다던 분이...
그리폰을 샀네요?...... 나중에 수월우 비너스에 물려줄꺼라고 합니다....
거참 뭐랄까..... 지름의 단위가 저랑 달라서 감각이 없네요... 사실 무선 헤드폰인 px8도 뭐가 좋냐는 동생의 말에 px8과 모멘텀4 추천해주니 px8을 고민도 없이 지르고 그 옆의 친구도 같이 지르더니 야마하도 또 둘이 셋트로 지르고... 그리폰은 안맞으면 넘겨라 하고 있다네요....
참고류 저저번주 셰에 가서 청음 하는데 매칭하는법도 모르고 직원들이 제대로 안알려줘서 가서 무선만 신나게 듣고 왔다는군요 (....)
그 와중에 아우네 ar5000은 디자인 맘에 든다고 픽업리스트에 골라뒀다는군요...
근데 저양반 그리폰 지금 쓸데가 없들텐데....골때리는 지인 친구들이군요 ㅋㅋㅋ
댓글 18
댓글 쓰기싹이 보이는 분들이네요... 지름의 싹이...
지름꾼의 자질이 보이시네요. ㄷㄷ
일단 사놓고 보는 거죠.
제가 이어폰 하나없이 btr7 샀다가 노래 한곡 안듣고 단순 개봉으로 판 흑우거든요 ㅋㅋㅋ
잘 굴리고 있는 입장에서 그리폰 꽤 쓸만합니다. 맛폰하고 LDAC 연결해서 거쳐블처럼 쓰기 좋아요.
다만 전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만
누군가 구매생각중이다 그러면 한 두세달쓴거 40만원대로 구하면 베스트라고는 해주고 싶네요.
비자금 출처가 궁금하네요.
하지만 지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