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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이 없던 바이킹스위프

iHSYi iHSYi
191 7 13

 한국에서 갔던 밥집중에 어이없음 1~2위를 다투던 바이킹스 위프 코액스점입니다.

음식의 질이나 맛을 떠나서 아주 어이가 없었던 곳입니다.  

20240523_181522.jpg

 일단 인물이 들어 가지 않은 사진이 없습니다.

몇몇분이 궁금하시다는 그분입니다.... ㅋㅋㅋ

스티커처리와 괴상한 효과들로 최대한 가렸습니다. ㅎㅎ 

 최초 입장자? 몇명에게만 준다는 거대 집게발 달린 랍스터.

일반인 얼굴 보다 큰 크기였는데 플레이버가 없는 퍽퍽한 맛이라 실망하긴 했지만

크기는 진짜 크더군요. 그리고 즉석?에서 주는 해산물이 있는데 그것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별로였습니다.

 

 랍스터 무제한으로 유명한  한국 3대? 뷔폐라고 들었는데...

음... 전반적으로 음식의 질이 별로더군요.

ALL YOU CAN EAT에서 질을 따지는건 어불성설이지만서도 가격이 저렴한 곳도 아닌데

아마도 3대 라는게 케쥬얼한 프렌차이즈 중에서 3대인듯 합니다.

저렴한 입맛이라 그런지... 에슐리 퀸즈랑 차이가... ㅋㅋㅋ

조선호텔정도는 아니더라도 에슐리 퀸즈보다는 좋을 줄 기대했는데 

큰 차이를 못느낀... 막귀에 이어 막입일 수도 

케나다?국기가 걸려있는 걸 봐서는 그쪽에서 온 프렌차이즈인가 잘은 모르겠습니다.

 가장 어이가 없던점은 미국 가게도 아닌데 

도데체 왜 미국 달러로 가격을 표시하는지...(랍스터등 시세에 맞게 하려고 한다던데... 미국산 랍스터쓰나?)

게다가 환률은 15000원으로 적용한다고 하는데

최근에 14000원대에 올라서 난리였고 당일기준 13000원대 였는데 15000이라는건 도데체 어디 기준인지...

그냥 이상한 방식으로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방문당시 가격이 $110였는데 가격에 비해 상당히 아쉬운 구성과 음식의 질이었습니다. 

 특히 한국 음식점들 방문시 가장 불편했던 음료수 크기.

이곳은 병&켄 음료수를 가져다 먹는 방식이었는데

전 한번에 3켄씩 들고 와야 하는 200ml 미니어쳐 사이즈....ㅜ.ㅜ

귀찮키도 했지만 병과 켄 낭비 에너지?낭비가 아주 심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먹는 양이 줄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이상한 환률적용 때문에 정말 어이가 없었네요.

그냥 달러 있는데 내면 안되냐고 했는데 회장님이 막으셨던 ㅋㅋㅋ 

달러로 내고 싶었는데 ... 진짜 냈으면 세금과 팁을 요구했을 찌도 ㅋㅋㅋ

 

iHSYi iHSYi
86 Lv. 151362/15138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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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AUDIO E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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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ii proto O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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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지니 숙지니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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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여기 궁금했던 식당이였는데 별로이군요!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17:46
24.05.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베르캄규
기대가 있었던 만큼 실망이 컸던 곳인데 가격떄문에 어이가 없었죠.
15000원 환율은 진짜 뭐였는지
18:18
24.05.29.
2등

한국에서 달러로 표기하는 식당이 있군요.

전 뷔페는 절 대 안 갑니다.

길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안 먹습니다.

어머니가 언제나 "길에서 뭐 먹는 사람은 거지야"라고 하셨거든요.

17:47
24.05.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무직마니아
이곳 말고도 달러나 엔화로 표기하는 이상한 곳들이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표기된 화폐는 안 받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전 예전에는 양이 많아 뷔폐를 선호 했었습니다.
친구들과 간 고기뷔폐에서는 고기가 떨어질때 까지 먹어본 기억도 ㅎㅎ
이젠 양이 줄어서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ㅋㅋ
18:20
24.05.29.
profile image 3등

코엑스가 처음 열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저도 가봤는데, 근래에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17:49
24.05.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purplemountain
한국 만큼 유행이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곳도 드물죠.
오픈런이다 몇시간 웨이팅은 기본이다 하다가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곳들이 태반이죠.
18:24
24.05.29.
profile image

정말 이상한 식당이죠. 왜 달러로 표기하는지..

21:45
24.05.29.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숙지니
마케팅으로 보이는데....
환율이라도 제대로 적용했다면 좋았을듯 합니다.
13후반대랑 15는 차이가 꽤 심한데 말입니다.
22:36
24.05.29.
profile image

랍스터.... 진짜 맛없지만 비싼 식재료 인거 같아요. 옛날 미국 남북전쟁 이전에는 흑인노예들한테 얼마나 자주 랍스터를 주는가가 불만중 하나였다는 걸 들었는데요. 한마디로 맛이 없었다는... 그리고 랍스터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아주 성공적인 흔한 생물중 하나 더군요. 그중 그래도 맛이있다고 알려진 랍스터는 캐나다와미국 동부등 몇몇나라에서 나는 것들이고... 그외 지역에서 나오는 것들은 대부분 맛이 없다고... 이게 왜 고급 식재료가 된 건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음요. 

00:42
24.05.30.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재인아빠
얼마전에 미국에서는 가격이 파운드당 5달러이하로 떨어지기도 했었죠.
다시 오르긴 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꽤나 저렴?해 졌죠.
말씀하신데로 미동부에서 먹었던 랍스터들은 맛이 없진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먹은 애들은 정말 맛이 없었죠...ㅜ.ㅜ
가격은 미달러로 받고 케나다 국기를 달아 놓았으면서
주메뉴인 랍스터는 맛없는 다른 나라 산이듯 합니다.ㅜ.ㅜ
01:37
24.05.30.
profile image
iHSYi

남기자고 하는 장사니까. 동남아시아 쪽의 랩스터를 쓸 거 같습니다. 워낙 개체수도 많고 맛이 없어서 꽤나 헐하게 사오지 않을까 싶어요.

01:39
24.05.30.
profile image
iHSYi 작성자
재인아빠

원산지 표시가 있었던 듯 한데 신경을 안 써서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찾아 봤더니 처음에는 미국산어서 가격도 달러로 받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마트에서 바이킹스 위프 브랜드로 파는 건

전량 100% 케나다 산이라고 하네요. 

매장에서 파는 것들도 케나다 국기를 단다?고하기도 하고
큰거나 작은거나 다 맛이 너무 없었고 큰것은 집게 크기가 본적이 없는 크기라서...
적어도 주로 동네에서 자주 먹는? 미 동부산은 아닌듯 합니다.

01:46
24.05.30.
profile image
iHSYi
그래도 맛있는 메인주쪽의 랍스터는 아무래도 수지가 맞지않을 거 같아요.
01:48
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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