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이도 기준부터 잡고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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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기를 적당한 약V나 웜틸트 계열의 소위 말하는 올라운드, 레퍼런스 제품군들로 시작하는게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기준점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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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처음으로 사용한 제품의 소리에 많이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선 플랫에 가까운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기준점 잡는 데에는 좋겠네요.
09:31
18.07.30.
2등 그렇죠 ㅎㅎ; 특정 자신의 성향 이어폰이 있으면 다음 이어폰도 정하기 쉬워지죠.
영디비에서 RAW로 기본으로 깔아놓고 고음에서 몇 디비 더 올라가냐 저음에서 어떻게 달라지나 보면 쉬워지니까요
13:04
18.07.30.
3등
입문일수록 플랫으로 시작하고 eq등을 통해 자기 취향 알아가는게 좋죠
13:54
18.07.30.
이런 저런 성향의 이어폰/헤드폰 등 경험이 많으면야 자연스럽게 기준히 잡히죠.
한가지 성향에 치중된것만 듣거나 여러가지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기준이 딱 자기가 들어본걸로 기준으로 삼죠ㅎㅎㅎㅎ
각잡고 여러가지 제품을 오랜시간 청음해보는 것도 좋고, 여러가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구요.
편협한 시각으로 기준을 잡고 다른 제품을 평가하는 것은 참으로 없어보이고, 한심한 일이죠.
18:35
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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