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또 원모어야
이노시톨
641 5 5
질렀습니다.
예산이 5만원에 불과한지라 가성비템 찾는 데 애좀 먹었습니다.
앤커쪽 비슷한 제품군도 찾아봤었는데요.
일단 앤커 이전작들이 죄다 노캔이 이상했던지라 믿음이 안갔습니다.(나만 그랬나...)
그리고 또 치명적인 단점
옴마이갓뜨뭐야이게
화이트랍시고 누리끼리한 크림색을 박아놓았던 겁니다.
심지어 리뷰에 있는 실물사진을 보면 더 심각합니다.
저게 p3i입니다. a3i도 있는데 그건 크롬도금 파츠도 없어서 더욱 심각합니다.
순백색을 좋아하는 저에겐 재난급 색깔테러나 다름없었죠.
뭐 취향차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은 또 좋아할 것 같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엔 영 아니군요.
여튼 여차저차해서 후보들 중 가격도 뒤에서 두 번째로 싼 q30을 선정하게 된 것입니다.
나중에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