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확실히 역체감이란게 무섭죠..
좋은거 쓸때는 와 이거 좋다 하구 바로 체감될때도 있지만 잘 모르는 경우도 있죠...
근데 그러다 하위로 가면 역체감이 오지게 오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모니터와 글카죠... 사양도 잘모르고 쓰다 나한텐 과분해 하고 하위카드 쓰면 역체감 오지게 오고..
모니터도 120주사율 쓰다 60 혹은 30 주사율 쓰면 현타 오지게 오죠...
차량도 모닝 스파크 불만없이 타다 한 1주일 세단 몰다 다시 타면 역체감이 오죠 이게 이리 불편했나 하고...
음향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당히 체감이 잘 되는 장르죠...
그래서 모르는게 약입니다 (....)
그래서 제가 청음샵이나 모임을 안갑니다 (....)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거든요...ㅎㅎ
ps. 렙업 넘 잘되서 글을 못쓰겠..... 영디비님 저만 경험치바 3배로 늘려주시면 안될까요 *...)
댓글 56
댓글 쓰기유무선 상관없이ㅋㅋ
설령 비싼 제품을 사지는 못해도 나름의 기준을 잡는데에 도움이 되고
기준이 있으면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제품들을 고르는데에 큰 도움이 돼요.
나아가 진짜 하이엔드 시스템을 갖추실 때의 실패 확률도 줄어든답니다.
하이엔드 시스템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내년 정도면 충분합니다. ^^
칼 뽑은 김에 무만 썰고 끝낼게 아니라 스테이크도 썰어봐야지요. ㅋ
그런 걸로 이혼이라니요...
허락보다는 용서가 쉽다는 말도 있잖아요.
도를 넘은 지름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가 가능한 선에서 정점을 찍었습니다.
플래그쉽은 도저히 무리라서 레퍼런스급을 몇 종류... ㅋ
인이어로 가실 경우 발각될 위험도가 매우 낮아지지요.
몇백, 천 단위까지는 솔직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그런 걸 지르면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죽도록 맞을지도...(...)
ie900 정도로 200 미만에서 끝내도 괜찮지요. 인이어의 실질적인 정점은 저는 사실 60 이내라고 생각합니다. 꼬다리도 40 이내에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꽤나 현실적이지요.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ㅠ.ㅜ
저야말로 현생에 그런 조합은 무리입니다.
못생겨서 결혼을 못하여 싱글 외벌이 노총각이랍니다. 부업해서 번 돈으로 노후대비 해야 합니다. ㅠ.ㅜ 결혼했더라면 맞벌이로 열심히 달려서 거실에 제네렉 똭 놓고 와이프랑 함께 즐겼을텐데.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이고... ㅠ.ㅜ
그래도 괜찮습니다.
잘못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던가요.
과거는 지나갔고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건 많이 경험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를거 여기 있네요ㅋㅋ
간절히 바라다 보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 그걸 사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게 되는 동기가 되죠. 결국 어느 순간 정점을 바라보게 된답니다. ㅋ
경험상..
입문 초기에 엄청 비싼거 많이 들었는데 이게 뭐가 좋다고?? 그랬었어요.
그때 별로라고 생각했던 u12t 지금 좋아하는거 보면 듣는 훈련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의외로 크게 역체감 안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모임 갔다고 더 상급기 가라는 법도 없는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요.
부산쪽에 좋은 분들 많이 계세요.
모임은.
초대했다가 못가서 펑크내는게 아니고 본인 의지가 중요하죠.
그래서 청음샵 갔었을 때 무선이어폰 비싼 거 듣고 살짝 현타 왔었습니다. 유선까지 들었으면...ㅓ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