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진짜 시간 없다 시간 없어
진짜 시간 없다가 도착 했습니다 ㅋ
아직 평판형은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음린이라 w 평판형이 어떤 맛일까 궁금한 게 사알짝 있었는데
대 평판형 시대의 막을 열었던 그 전설의 레전드로 평판형 체험을 하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영디비님 ㅎㅎㅎ
그리고 영디비 정착하고 n년간 나만 없어 영디비 스티커에서 이제 나도 있어 영디비 스티커가 됐습니더 ㅎㅎㅎㅎ
자 그럼 리뷰 같은 거 아니니까 쓸 능력도 없고 자잘한 거 자르고 냅다 깝니다
뭐가 묵직하다 싶더니 쇳덩어리가 있었구나
뭐라 말로 잘 표현은 못 하겠지만 확실히 들리는 감이 DD와는 다릅니다 DD와는
뭔가 음선이 더 명확하고 하이햇 찰찰 거리는 게 더 잘 들리네요 저음은... 이 정도면 괜찮은...가...? 모자란 가...?
얼추 잔향 적은 깔끔한 타입...?
+ 케이블 옵션이 4.4mm 이고 이어팁 구경은 괜찮은것 같은데 착용감이 뭔가뭔가 해서 잊어먹고 있었던 아껴 두었던 J3H 기케 데이즈와 맥스 스탠다드를 꽂아 주었습니다
기본 이어팁보다 차음이 잘 되니까 저음이 잘 살면서 살짝 날카로웠던 감이 살짝 줄어서 듣기 더 편해 졌네요
뭔가 평판의 맛(?)은 기본 구성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지만 서도요
요새 계속 DAC나 커케 같은 자잘한 잡동사니만 늘고 정작 본체인 이어폰은
아즈라/AME/qdc 트리오로 계속 n년째 놀고 있었는데 간만에 신입이 들어오니 신선하고 좋네요 ㅎㅎㅎ
진짜 돈 많이 벌어서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
P.S. 추천곡
댓글 12
댓글 쓰기제 돈주곤 못 사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