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차이파이 덱/앰프의 진실.
iHSYi
모르는 소비자만 당하는... 하지만 모든 소비자들이 전부 모르지는 않습니다. 떨이 당하고 있는 이유죠.
iHSYi
연월마호님 포함 8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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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 가격에 그 성능이라는게 놀라웠지만 지금 기준에서는....
2등 득삼쁠 정말 오래 가는듯 합니다.
요즘 기준으로는 그냥 정상?인데도 선점효과덕에 아직도 언급되는 듯 합니다.
3등 XLR단과 6.35단이 같다...는 걸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풀밸런스드회로가 아니어도 밸런스출력은 노이즈저감 효과는 얻을 수 있고 단자가 있다는거 자체가 편의성 측면에서 좋긴 합니다.
득삼플 업그레이드 느낌? 저임피에서 특히 강화되었네요. 저임피 저감도 평판형 굴릴때 득삼플이 조금 모자란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 부분을 딱 긁어주겠습니다.
스펙시트에 잘 써놨고 풀밸런스드 헤드폰앰프라고 광고 한 것 도 아닌데...
풀발 반?짭발정도가 아니고
스펙을 보면 헤드폰단은 그냥 발란스드가 아닙니다. 찐 짭발입니다. 그냥 편의성단자죠.
발란스드라고 선전하고 팔던 제품 맞습니다.
라인아웃만 발란스 헤드폰단자는 SE에 편의성 단자라고 명시하지 않았죠.
발란스드 덱/엠프라고 하고 팔았습니다.
스팩표를 읽고 세세하게 읽고 비교해 가벼 사는 소비자도 있지만 그렇치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ifi처럼 최대 픽 파워를 출력이라고 써 놓고 판매하는것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분노?했고 판매가 제대로 되지 않았죠.
빠르게 퇴출 비슷하게 되서 안팔리고 제고가 남아 돌아서 지금 다시 나와서 떨이중이죠.
"헤드폰 논개" 득삼이에 이은 또하나의 문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논개랑은 다르게 실제적인 데미지는도 없고 속건지 아닌지 잘 모르게 낸 제품이라...
그냥 속아서 산 사람만 바보가 되 버린 경우죠.
이런 구조는 노이즈 절감같은거 전혀 없어요.
그리고 실제 발란스드 단자는 SE단자에 비해 노이즈가 낮지 않습니다.
오히려 출력이 2배가 됨으로 인해 노이즈가 더 올라갑니다.
위에 스팩표만 보더라도 라인아웃 단자는 찐 발란스드인데 노이즈가 더 높죠.
이론과 현실의 차이입니다.
풀밸회로면 당연히 노이즈도 두배가 되겠지요
10M 이하에서 유의미한 이점을 발견한 경우가 그닥 없어서...
풀발일 경우 듀얼 모노와 같이 회로가 완전 나뉜후 차폐가 되어있다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쪽 역시 측정에서는 큰 차이가...
물론 아시겠지만 발란스드 기술은 신 기술이 아닙니다.
유명한 전통의 제조사들이 모두 빠르게 뛰어들지 않는 이유가 있겠죠.
취미 음향에서는 대세가 되었지만... 전문PA쪽은 이미 네트웤 단자&케이블로 이동중이고...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네요.
말씀하시는 대로 실질적으로 별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그게 사실이라 이야기 드릴 뿐 입니다
스피커 같은 경우는 가정집에서 노이즈 유입 문제를 밸런스 연결을 통해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RCA같은거 보다 덜 그럴듯 한 선을 써도 되기도 하고요(측정치 있습니다.)
네
밸런스드 출력은 그냥 해골물입니다
피오마냥 뭐 밸단 전용 앰프 넣고 막 그러는거 아니고
그냥 무난한 풀밸이면 출력 두배가 끝! 이죠. 밸입 앰프는 네배인가 그렇구요
말씀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대체 왜 밸출에서 체급향상을 느끼고 밸출을 선호하고 그러는걸까요. 특히 단일 앰프 왜율은 클리핑 직전 아닌 이상 출력이 높을수록 좋아지는게 일반적이라 성능면에서도 언밸이 나은데요.
대신 dac에서의 밸출은 게인을 늘려주는 역할은 하긴 하죠
짭밸단자면 풀밸단자의 출력이득을 못보는거지 다른건 같은데...(사실 출력이득이 하이파이쪽에선 밸런스 존재이유의 95%는 되긴 하지요) 출력을 안보고 사면...
소비자의 반수 이상이 A wt가 뭔지 모르실걸요.
봐도 모르는 숫자랑 용어 보다는 구멍?을 보고 사게 되죠.
그리고 소수의 분들은 속아서 사시고 아닌 분들은 욕하고 안사서 지금 떨이로 나오는 거죠. ㅎㅎ
임피던스에 따른 mW값/ 더 자세하게는 mW값에 따른 왜율까지 보면 되는데 A웨이팅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A웨이팅은 음압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쓰는겁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내말은 맞고 니말은 틀리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제 의견과 다른 의견이시라 언제나 재밋게 듣고 제가 모르는 많은 지식들을
배우고 흡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마그님 뎃글에는 더이상 데뎃글을 안 달겠지만
언제나 처럼 의견 너무 감사하고 존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스펙값이 A-wt일때랑 아닐때 다르기에 두개 다 쓰는데
어느 제조사는 쓰고 어느 제조사는 안 쓰고 일반 소비자들이 헷갈리죠.
소비자가 제대로 제품을 안 살펴서 속았다가 아니고 제조사가 일부러 헷갈리게 했다.
거짓말이나 과장 광고는 아니지만 헤드폰은 SE, 라인아웃은 발란스드...
광고를 둘이 퉁 쳐서 발란스드 덱/엠프라고 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짭발"이라는 용어가 공식용어는 아니지만 저랑 마그네슘님과 사이에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는 듯 합니다. 뎃글로 적기엔 길어서 다른 글에 적어 볼께요.
거기서 또 뵈요 ㅎㅎㅎ
4핀 xlr이 밸런스드가 아니라니 ㅋㅋㅋ 너무하네요.
그냥 단순한 편의성 단자죠.
제조사의 기만행위죠. 저건 앞단이 짭벨이 아니라 그냥 SE죠.
짭벨이 있는 그레도 가짜 발란스드라고도 쓰지만
입력단이나 DAC단애서 SE인걸 앰프단에서 분리해서 처리한후 발란스드로 내보내는
반? 발란스드 출력을 지칭하는 말로 자주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5 SE와 발란스드도 각기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do400인데 야도 xrl 의미가 없는건가요?
관심있게 파본 제품이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위에 스팩만 보면...
헤드폰단은 SE와 편의성 XLR일 듯 하네요.
많은 제품들이 이런 방식으로
앞단/헤드폰 파트를 설계 하는 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밑에 글을 달았는데 뭔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측정치에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 검색후 올렸어야 했는데 이미 영디비에서 측정치가 있었군요
헤드폰단도 발란스드라는 영디비님이 답변이 있었네요.
직접 테스트하신 영디비님이
잘못 아셨을 리는 없을듯 하니
단순히 제조사가 스펙시트에 발란스드 출력이랑
SE출력을 따로 적지 않은듯 합니다.
DX5 라이트 사무실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복잡하게 장비를 쌓아놓을 수 없어 원박스를 구매했고, XLR이 짭이라는 것도 알고 구매해서 별 불만은 없습니다. 공간을 조금 먹으면서 XLR단자 헤드폰을 젠더 없이 쓸 수 있어 만족합니다. 더 좋은 장비가 많다는 것도 알지만 사무실에다 더 투자하고 싶지도 않아서요.
저는 XLR 달린 저렴한 원박스가 필요했기에 출시때부터 눈여겨 봤는데 토핑이 과대광고를 했던 기억은 없습니다. 유저들이 질문하면 편의상 만든 단자이고 밸런스드 아니라고 답변하는 것도 봤고요.
Topping DX5 MQA DAC Headphone Amp Full Balanced Audio Decoder ES9068AS*2 Chip NFCA USB/Optical/Coaxial Full MQA Decoding DA Converter Bluetooth LDAC XLR/RCA Output Headphone Amplifier (Black)...
아마존 공식 판매 페이지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제품 설명부터가 풀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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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단과 6.35단이 같다...는 걸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풀밸런스드회로가 아니어도 밸런스출력은 노이즈저감 효과는 얻을 수 있고 단자가 있다는거 자체가 편의성 측면에서 좋긴 합니다.
득삼플 업그레이드 느낌? 저임피에서 특히 강화되었네요. 저임피 저감도 평판형 굴릴때 득삼플이 조금 모자란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 부분을 딱 긁어주겠습니다.
스펙시트에 잘 써놨고 풀밸런스드 헤드폰앰프라고 광고 한 것 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