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아즈라 맥스 스텐다드 이어팁 스카이 블루 6사이즈+@
이미 특가란에 올렸는데 ㅎㅎ
아즈라 맥스 스텐다드 이어팁들을 또 구매했습니다. 아니 아즈라 ASE-500을 구매했습니다.
아즈라의 본체는 이어팁이고 이어폰은 사은품....
대충 31달러 4만 2천원 좀 넘는 금액입니다. (정확한 가격은 특가란 참고 ㅎㅎ)
실제로는 맥스 스텐다드 스카이 블루색상 6사이즈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어폰은 사은품으로... 받은 격이죠.
맥스 스텐다드가 1쌍에 10달러 꼴이고 한국에서도 9900원인가 하는걸로 알고 있으니
TWS나 에티모틱이어폰에도 사용해서 (노즐이 얇아서 별매용 아즈라 맥스 스텐다드에 있는 어뎁터 필수)
모든 사이즈를 다 활용이 가능한 저에게는 완전 개이득입니다.
게다가 스카이블루색상 이어팁!!! 당장 이어팁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어차피 소모품이니 ㅎㅎㅎ
물론 상당한 호평과 혹평이 함께한 ASE 500 일반판도 한번 겸사 겸사 들어볼 수 있겠네요.
ASE 500 ASMR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수면파이용으로 나름 돈 값을 어느정도는 해 줬는데
아마 일반판도 일반 음감용보다는 차에 넣어두고 통화용?으로 쓸듯 하지만서도 어차피 사은품?이니까...
아즈라 게이밍 이어폰 아젤 G2 민트 색상도 세일중이었는데
동봉 꼬다리가 조금 탐나긴 하는데 가격이 $50. 동봉팁도 1500팁? 이건 별로 안 궁금함.
아즈라팁의 최고 장점은 이어왁스가드. 이어왁스 가드가 없으면 저에게는 파이널e팁보다 별로임...
동봉팁이 맥스팁들이었다면 살짝 고민하다가 이쪽을 구매했을 수도 있지만 1500팁이라서 패스.
문제?는 미국내 아마존 무료배송이 35달러 이상이라서 다른 것도 함께 구매 했네요.
이러면 세일의 의미가 퇴색되는데 ... 뭐 그래도 추가 물품도 필요한것이었고
이어팁은 어차피 쟁여두고 쓰니까 나름 헤자스러운 구매인듯합니다.
지름글은 언제나 추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