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고찰) 함몰형 vs 수평형(?)
카드값안주는체리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참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유독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구성, 특히 유닛 단자 부분이 불안하다고 느껴지기 일쑤입니다.
요런 식으로 함몰형일 경우에는 체결이 튼튼하고 결합부를 잘 보호하기에 별 탈은 없지만
단자 소켓이 평평할 때는 2핀 단자가 그대로 노출되다 보니 여간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되려 케이블이 잡아당겨지면 핀이 휘지나 않을지 계속 노심초사하게 만들고, 결국엔 신경 쓰다가 피곤해질 때가 많습니다 ㅋㅋ;;
https://www.0db.co.kr/QNA/3039204
요런 무시무시한(?) 선례들도 있기에 쉽게 넘어가기도 힘들고... 역시 뚜렷한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 (아니면... 제 과민반응인지 강박장애가 또 말썽인가 봅니다 ㅋㅋㅋ;;)
카드값안주는..
alpine-snow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19
댓글 쓰기
1등 
저도 오공이 사용했을 당시, 노즐 뽀각 이슈가 워낙 많아서 걱정반 의심반으로 전전반측 하고 그랬었죠...
2등 제가 이래서 되도록이면 mmcx를 쓰려고 합니다.
물론 mmcx도 체결력이 너무 강한 바람에
유닛에서 단자째로 뽑혀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3등 저도 Recessed 타입을 선호하긴 해요
듣고보니 더 위험하네요...ㄷㄷ
평생 쓸것도 아닌데 고장나면 버리고 쓰는거죠 뭐 (그러면서 밖에서는 절대 유선 이어폰 안쓰는 ㄷㄷ)
여차하면 닥헤에 팔아야죠 ㅋㅋ
디타 프엠에 달려 있는 그거 말이죠?
디타 프엠이라는 제품을 잘 몰라서 같은 방식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저렇게 유닛 하우징 쪽에 튀어나온 부분이 케이블 쪽에 쏙 들어가는 방식이라서 안정적이더라구요.
줄질하다 헐거워진 플렛 단자 덕분에
이어폰 몇개 해 먹을 뻔 ㅠ.ㅠ
돌출형이라고 하신 단자는 QDC 단자인듯 합니다.
몇몇은 0.78 이 아닌 0.75라고 하기도 하던데...
제 트리플파이입니다. ㅋㅋㅋㅋㅋ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