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nacle] 싱가포르 IEM 브랜드 소개 1탄, 저음 괴물
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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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crinacle 채널 영상이 올라왔는데 썸네일부터 저음 폭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시리즈로 싱가포르의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드려는 것 같은데
그 첫 시작으로 이 바닥에서 유명한 저음 괴물을 만드는 FatFreq 편이 나왔습니다.
FatFreq의 시작부터 자기 브랜드 IEM을 만들기까지의 경위도 설명이 잘 되어있더군요.
(어느 정도 예상되듯이 수리→리쉘→커스텀IEM→유니버셜IEM의 경로였습니다)
이어폰은 마에스트로 미니와 스칼렛 미니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익히 저음 괴물인 건 알고 있었지만 측정치 나온 걸 보니 정말 장난 아니게 많긴 합니다..;;
(마에스트로 미니도 많은데 스칼렛 미니는 정말 가관입니다..)
그 외 마에스트로 SE나 그랜드 마에스트로도 짤막하게 언급했습니다.
이번 건 그래도 아는 브랜드였는데 개인적으로 싱가포르는 IEM 그 자체보다는
부속품 쪽에서 좀 더 강점이 있는 이미지였던 터라 다음 소개가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과연 이 시리즈가 어디까지 이어져 나갈지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연월마호
플랫러버님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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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2:45
24.06.20.
2등
마에스트로는 들어보니 극저음을 들어올린건 아니고 중저음이 도톰하게 올라온 느낌이더라고요.
극저음을 들어올려서 벙벙 거리는게 아니고 떵떵!! ㄷㄷㄷ
스칼렛은 못들어봤는데 아마 극저음 쪽을 들어올려서 저역을 더 울리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
극저음을 들어올려서 벙벙 거리는게 아니고 떵떵!! ㄷㄷㄷ
스칼렛은 못들어봤는데 아마 극저음 쪽을 들어올려서 저역을 더 울리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
10:02
24.06.20.
3등
개인적으로 저브랜드에 쎄게 데여서 그른가 저한테는 꼴뵈기 싫은 브랜드네요
10:14
24.06.20.
Lark6c4
저도 비슷하게 64에 데인 게 있어서
좋다고는 해도 구매는 안 할 브랜드가 됐습니다..;;
일단 소개 차원에서 영상 내용 요약만 적었습니다.
10:29
24.06.20.
연월마호
제가 꼴뵈기 싫은거랑은 별개로 잘만드는 브랜드는 맞으니까요 ㅋㅋ
10:31
24.06.20.
FatFreq 처음듣는 브랜드네요
저음괴물이라니까 궁금한데 국내에 청음가능한 매장이 있나요?
저음괴물이라니까 궁금한데 국내에 청음가능한 매장이 있나요?
11:43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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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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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이 소형 공방 천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헤드파이 쪽도 fatfreq나 AUR도 싱가폴이고
그외에도 덜 알려진 회사들이 꽤 있을듯 합니다.
z&co라는 음향기기 대형리테일러도 있고
싱가폴에서 켄젬도 열리죠.
저도 어떤 로컬 브렌드들이 나올찌 궁금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