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취미에 장비 세팅의 정답.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진짜 없습니다.
오늘 차량 상비용으로 부르고
사실상 한번 들어가면 잘 나오기 힘든 유배지?인
차량 센터콘슬박스로 들어간 ASE500 일반판 입니다.
이어팁 매칭이... 무려 스몰 사이즈 젠하이져 폼팁입니다.
조금 쌩뚱 맞은 매칭입니다.
하지만 제가 상비용으로 ASE500을 쓰는 (안 쓸꺼지만...) 상황이 온다면 최적의 조합입니다.
이유를 간단히 적자면
젠하이져에 S사이즈 폼팁 다른 매칭에 안쓰고 있어서
차출이 가능하면서 이어왁스가드가 있어서
노즐 필터가 없는 ase에 잘 어울리고 크기도
문제 없이 정착용이 가능하면서 폼팁의 보정?으로
소리가 덜 피곤해집니다.
당연히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답도 아니죠.
양쪽이 사이즈가 다른 이어팁을 장착하거나
심지어는 종류가 다른 팁을 매칭해도 오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답도 아닙니다.
나에게 맞는 내가 듣기 좋은 상태가 최적입니다.
물론 위험성이 있는 조합은 피해야 하고
즐기는 것이 아닌 이윤추구를 위해 일하는 용도라면
정석에 가까운 조합도 있을수 있고
그냥 즐기는 용도도 범용적으로 인정받은 추천픽도 있죠.
취미 장비는 주관식 아니 논술 이상으로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 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추천을 참고 해서
스스로에 맞는 걸 찾아가는 것이 최선이고 재미입니다.
나한테 맞는다. 이론적으로 혹은 측정치로 좋다.
제조사/ㅈ문가가 이야기하고 사용하는 방법이다. 등의
이야기로 정답이라고 하는 건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생각도 정답이 아니겠죠. ㅎㅎ
댓글 6
댓글 쓰기문득 나는 남이 아니라는 걸 돌아 보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제 글로브박스에는 게임패드만 들어있군요...
한정된 경험과 지식에 기반한 것임을
이야기 할때도 받아들일 때도 잊으면 안됩니다.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