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to 4.4 단자의 예상치 못한 이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정상적으로 안전 검사등을 거쳐 판매되는
젠더, 케이블 혹은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성 이야기는 제조사 혹은 판매처나
안전 검증을 한곳에 문의해 주세요.
3.5to4.4 단자를 사용하다가 예상치 못한
이슈를 경험했습니다.
전날과 똑같은 셋팅으로 같은 플리를 듣는데
갑자기 재생 볼륨이 너무 낮아져서 음감을
못할 정도가 되는 겁니다.
어떤 플레이 리스트는 모든 음원의 볼륨이
너무나 낮게 나옵니다.
사진중 DJ44C모델입니다.
4.4 to 3.5 가 아닌 SE 출력을 발란스드 케이블로
연결해 주는 단자이고 출력이라고 해도
예상인긴 하지만 1W급인 모토 G Play인데...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전기?나
하드웨어 관련이슈는 아닙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업데이트한 타이탈의
돌비 에트모스 음원을 재생하는 과정에서
돌비 에트모스를 공식 지원하는
모토G Play의 내장 돌비에모스 소프트 웨어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볼륨 레벨러가 디스에이블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 보조 유선 케이블 사용시에
자체 돌비 에트모스 소프트 웨어가
비활성화 된다네요.
몇몇 돌비 에크로스 음웜은 소리가
개미 소리만하게 나네요.
외장 덱엠이나 블루 연결시엔 멀쩡합니다.
제가 쓰는 젠더만 이런지 모든 젠더 제품이나
연장 케이블 혹은 스플릿터등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타이달 앱 내에도 레벨러/노멀라이져 기능이
있는데 아직 소니 360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테스트도 못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