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MEXT도 리뉴얼 당했네요.
iHSYi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옆동네 MEXT리뷰를 보는 중인데
칭찬을 마니 하네요. 그런데 저렇게 얕게 착용하고 써도 OBC의 떨림이 제데로 오는지 하는
것도 궁금하지만서도 이건 매인 리뷰어분의 귀가 크시거나 깊지 않으니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진짜 눈길을 끄는건 페키지가 완전 다르네요.
사진 출처 이베이 중고 메스트 마크2.
구형은 이렇고 멕스트 사진을 찾기 귀찮아서 메스트로 찾았는데
메스트랑 멕스트랑 동일합니다. 비닐에 있는 엑스트라 줄감게로 보이는 제품은 없었던듯 한데... ㅎㅎㅎ
대신 전 케이블을 2.5단자로 골라서 고오급 Cayin X UM 젠더를 엑스트라로 주었습니다.
2.5 to 2.4랑 2.5to 3.5 두개 준 걸로 기억합니다. 개당... 50달러 정가....
UM공홈에 올라 있는 신형은 이렀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MEXT제품이랑 페키징이 상당히 크게 바뀌었네요.
케이스도 제가 구매한 버젼은 원래 유니크멜로디의 사각케이스였는데 원통형으로 바뀌었고
이어팁 케이스도 바뀌었습니다. 케이스는 모두 바뀌었네요.
줄감게랑 유닛 넣는 파우치도 다르네요. 페키지 리뉴얼은 펙트입니다.
사진은 둘다 메스트2인데 멕스트와 메스트2는 케이블만 m1와 m2의 차이고
나머지는 악세사리나 페키지의 구성은 완전 동일했고 동일합니다.
유니크 멜로디의 IEM 페키지가 다수 리뉴얼 된듯 합니다.
내부와 소리에 대한 것은 리뷰를 보고는 리뉴얼된건지(잠수함패치)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만
발란스에 대한 이야기나 저음 울림 무게감등에 대한 이야기도
고음이 밝다는 이야기도 제 감상이나 다른 사람들의 감상과 아주 다르네요.
이게 취향이나 청음 환경에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페키지와 악세가 꽤나 달라져서 혹시라도 튜닝이나 부품 혹은 제조과정에서도
무언가가 바뀐건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예전같으면 안 그럴텐데 너무 많은 제조사들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다른 버젼을 내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악세사리의 제질이나 고급감은 신형?MEXT가 나은듯 합니다.
구형?이나 신형이나 전용으로 디자인된 악세가 아닌 전부 유니버샬?인듯 해서 아쉽네요.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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