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케이블 고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케이블을 교체해서 음질이 크게 좋아 졌다는 건
원래 매칭했던 케이블이 쓰레기 였거나
뭔기에 특화시키기 위해 장난질?(고 저항케이블등)을
쳐 놓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케이블 매칭으로
음색이라던지 사운드의 뉘앙스가 변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질도 전혀 차이가 없다가 아니고
살짝 나아진다던가 못해질 수는 있겠죠.
물론 전 막귀음린이라서 잘 모릅니다. ㅎㅎㅎ
그런데도 사제 케이블을 별매해서 매칭하는데는
사용 편의성과 미적인 요인이 크죠.
수십만원짜리 케이블도 보유하고 있고
수백~이 훨씬 넘는 케이블도 체험해 보았지만
그 돈씨죠...
4.4 단자로 편하게 쓰기 위해 이것저것 구매 하다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7n 동선이라고 주장하는
용세의 위져 4심 정도면
어떤 이어폰으로 무난하게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도 자주 쓸듯한 이어폰이 늘어서
편의성 때문에 4.4단자 케이블을 매칭하려고
(음질이나 출력이 음색도 아닌 순수 편의성)
위져를 하나 더 사려다가 늘 세일때 구매 래서
가격이 2만원 이하면 였는데 세일을 않하니 3만원대.
그냥 S8들에 키케+젠더를 쓸까 했습니다.
소리 특성이 8심짜리 3.5 SE 기케에서
더 살아나는 느낌도 있고요.
그런데 S8P케이블은 Y스플릿과 친 슬라이더가
거대한? 쇠덩어리라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일단 케이블을 로테이션했습니다.
S8들은 위주로 통일하고 네온프로는
렛슈어 갈릴레오 동봉 4.4케이블로...
갈릴레오엔 S8Z의 3.5 SE 8심 케이블.
소리 변화는 못느끼겠고 외양과 색상도 배치가 잘되는데
원래 매칭했덤 위져 보다 이쪽이 더 고가이고요. ㅋㅋㅋ
그런데 뭔가 아쉽네요.
주문해야 하나... 색상이 좀 안 맞는데....
댓글 25
댓글 쓰기Hsy님은 제가 조언드릴 랩이 아니십니다? ㅋㅋㅋ
제가 받아야 ㄷㄷㄷ
기케는 외모,단자, 착용문제만
저기 케이블로는 교체 않하는게 현명하죠.
왜냐면 요즘 비싼 케이블들은 전부 두껍고 무거워서;;
걸어다니면서 주머니에 넣거나 할때 불편해요
그래봐야 보통 케이블 대부분 거의 2.5옴이 최대였나 정도로 자료를 봤어서
예쁘고 가벼운 케이블 하나 나오면 10만원 이하로는 살수도 ㅋㅋ
괜히 크고 무겁고 불편하고...
몇몇은 케이블은 이어폰을 이기려 들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ㅎㄷㄷ
뭔지도 모를 레어메탈이라던가,
그레핀등등이 많이 함유되면 케이블 개성이
이어폰 소리를 먹어 버리더라구요.
전 요즘 은선이나 은도금 동선쪽이 좋아서 그쪽만 구매하게 되네요 ㅌㅌㅌ
(Hsy님 hb1 dac 모드 사용해보셨는지요?)
커케의 큰 재미가 외모 업글이죠. ㅋㅋ
HB1후기 대기중입니다. ㅎㅎ
유선 DAC모드 거의 연결 안씁니다.
이유는 후기에 ㅋㅋㅋ
내일 병원갑니다 ㄷㄷㄷ
케이블 방향을 탓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미 후기에 올린 것처럼
무선과 차이가 거의 없어서 유선으로 쓸일이
없어서 ㅎㅎㅎ
안드는 AAC도 나쁘지는 않았던 듯 한데
처음에 테스트로 잠깐 들어본 이후로는
들어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