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하나 보나 했습니다.
청년
245 5 5
오늘 시청률 2위라길래 봤는데요
흠.. 그냥 재미는 있습니다 지루한것도 딱히 없고 전개도 빠르고요..
다만 좀 비판적으로 보자면
설경구 배우는 시종일관 엄근진 가오만 잡고있고..
김희애, 설경구 대사는 전반적으로 너무 오그라들고..
게다가 미장센도 너무 과합니다. 극의 몰입을 깰 정도로 쓸데없이 많은 느낌입니다. 과해요.
뭐.. 12부작이라니까 중반 넘어가면 볼만하겠죠
전체적으로 김치가 필요할정도로 오그라들고 느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