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베터리를 활용해 보세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음감장비용으로 두개의 보조 베터리를 사용중입니다.
스마트폰이나 DAP 블투리시버등의 베터리 타임을 연장해 주기 위해 하나
그리고 서브 거치형 앰프인 젠 에어켄에 전원공급을 위해 하나 사용중입니다.
둘다 1만mAh로 그리 큰 용량은 아닙니다.
포터블용은 무선 충전이 가능한 엔커 제품인데
그냥 무선충전의 편의성과 갑자기 베터리가 부족할떄를 위한 대비용이고
거치형은 협찬 받은 샤오미 제품입니다.
아주 약간이나마 젠 에어켄의 노이즈 컨트롤에 도움을 주고자 사용중입니다.
접지가 없다던가 집에 들어 오는 전기신호가 깨끗하지 못하다면
접지용 콘센트등도 좋은 해결 방법이겠지만 보조 베터리를 사용하는것이 더 유용할 떄가 많습니다.
전원연결로 인한 노이즈 유입이 일반 콘센트 이용시 보다 확실히 적습니다.
젠 에어덱에서도 거의 안 느껴질 정도입니다. (물론 기기에서 나오는 화노는 그데로임 ㅎㅎ)
사용시간 제한도 있고 충전을 해 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베터리 충전과 동시에 기기에 전력이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죠.
쓸만한 만밀리암페어 보조 베터리면 2만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문형 앰프 정도는 충분히 오래 구동해 줄수 있고 노이즈도 적고
5V to USB케이블은 아주 저렴하고 흔하고요. (젠에어켄에는 기본 동봉)
음감용? 전원장치들에 비해 많이 저렴하면서 효과는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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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5v 입력 받는 기기가 있다면 정말 유용한 팁일 듯 합니다. 전 없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