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요즘 무섭네요....

1등

카스타드

댓글

요즘엔 꼭 부부사이가 아니라도 안맞으면 서로 안참는 그런 시대인거같아요

+1

23:06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카스타드

아이가 있는데도 그러니 에휴..

0

23:07

24.07.01.

2등

플랫러버

댓글

 

무섭네요...ㄷㄷ

+1

23:06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플랫러버

진짜 무섭습니다 제가 괜히 벌벌 떠는게 아님 ㅠ

0

23:08

24.07.01.

3등

햄최삼

댓글

 

 

 

+1

23:07

24.07.01.

나성행급행열차

댓글

 

+1

23:07

24.07.01.

iHSYi

댓글

모든게 쉬워진 것 같지도 하고
가족이라는 책임감보다는 나 자신이라는데 더 중점이 맞춰 살게되고
나랑 맞지 않는 건 굳이 참지 않는다는 생각과 함께 다들 이혼 하니까... 
라는 생각까지 점 점 더 심해 질듯 합니다.
안맞는걸 억지로 불행하게 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아이가 있다면... 안타깝네요.

+2

23:33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iHSYi

저도 그게 안타깝네요..

0

23:39

24.07.01.

Scrin

댓글

가족에 대한 환상이
최근 몇년간 산산조각 나버린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있는데 그러는 것 은 부모로써 책임감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어느 한쪽일지 양쪽 다 일지..

+1

23:41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Scrin

에휴 제 일이 아니니 뭐 말은 아끼겠습니다 다만 안타까울따름이네요

+1

23:43

24.07.01.

카드값안주는체리

댓글

 

+1

23:45

24.07.01.

-루비아이

댓글

그러므로 졸혼을 목표로 결혼을 하는 걸로..
성인이 되어서는 홀로서기 노년이 되어서는 갈라서기..?
어차피 한쌍 중 동시에 죽는 것도 드문일이니
뭐 사회적 틀에 맞추면 그것만큼 불행한것도 없다고 생각해봅니다

+1

23:59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루비아이

에휴 ...ㅠㅠ

0

06:10

24.07.02.

로우파이맨최노인

댓글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1

23:59

24.07.01.

쏘핫 작성자

댓글

로우파이맨최노인

그러게요

0

06:11

24.07.02.

Dillot

댓글

서로 맞춰가면 좋을텐데..

0

00:37

24.07.02.

쏘핫 작성자

댓글

Dillot

그게 쉽지가 않지여 ㅠ

+1

06:11

24.07.02.

재인아빠

댓글

첫째 녀석이 작년에 뜬금없이 결혼을 통보했습니다.
네인생은 네것이니 하고 싶은대로 해야한다고 가르쳐오기는 했지만, 막상 통고 받고 보니 신기하기는 했습니다. 첫째 녀석한테는 뭐가 여찌되든 나는 네편이이니 나중에 아니다 싶으면 네 마음가는데로 하라고 이야기를 한 입장에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변해가는 세상이 가끔은 따라잡기 힘든 면도 있지만, 고착된 가치관에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1

04:38

24.07.02.

쏘핫 작성자

댓글

재인아빠

그렇다고 생각해야죠 어쨋든 지인들의 두번째 삶(?)을 응원해야죠

+1

06:12

24.07.02.

박지훈

댓글

기본 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결혼은 재앙에 가깝습니다

+1

05:12

24.07.02.

쏘핫 작성자

댓글

박지훈

그 기본이 너무 어려운 시대입니다

0

06:12

24.07.02.

숙지니

댓글

각자 사정이 있는 것이니까요. 저라도 잘살자라는 마음으로 삽니다. ㄷㄷ

+1

08:25

24.07.02.

쏘핫 작성자

댓글

숙지니

저도 그래서 알아서 기는 중입니다 (....)

+1

08:26

24.07.02.

호연

댓글

양보보다 내 (있지도 않은)권리 찾기가 더 우선인 시대가 됐습니다.

+1

14:11

24.07.02.

쏘핫 작성자

댓글

호연

그런거 없어진지 100만광년

0

14:12

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