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오스트리안 오디오 팬 "등장"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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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취미로 보컬도 하고 있습니다.
오디오인터페이스 번들 콘덴서마이크와
빈자의 슈어SM7b로 불리는 Fifine k688을 거쳐
무려 10만원 할인에 Hi-x15와 보컬스트립 플러그인까지 끼워주는
오스트리안오디오의 콘덴서마이크 OC16을 질렀습니다.
가만 찾아보니 오스트리안오디오 마이크가 수음력이 좋아서
헤비메탈 드럼녹음까지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컬까지도 전 대역을 매우 잘 잡아주고
고역-초고역이 뚫린 시원시원한 소리가 난다고 하죠.
대형유튜브 딩고에서도 OC818을 사용하고
성시경은 무려 이 마이크 OC16을 씁니다.
기대가 됩니다.
사실 Hi-x25bt를 갖고 있고 유선으로 쓰고 있지만서도
헤드폰 하나 더 공짜로(?) 생기는 건 항상 좋으니까요.
마이크는 필요가 없어지만
오스트리안 오디오.
X65... 사야하는데...
매번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