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샤  "1970" 케이블 NiceHCK Redlava 리뷰

앵무샤 

"1970" 케이블 NiceHCK Redlava 리뷰

안녕하세요. 앵무샤입니다.

NiceHCK RedLava 하이파이 오디오 케이블,

고순도 유도 어닐 구리선입니다.

나이스한 홍콩형들은 쉴틈을 주지 않네요.

지금 20-30만원대 케이블 좋은 반응이

있어서 저가형 케이블은 신경을 안쓸거 같은데

은근히 끼워서 이렇게 나오네요.

RED 칼라가 사나이 마음에 신경을 쓰이게 하더군요.

고순도 구리계열 케이블은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혼합케이블을 주로 구매중이라서 가끔

구리선 케이블도 생각이 납니다.

우선 어울리는 유닛을 찾아보겠습니다.

엘리의 피날레 라는 곡으로 테스트 하였습니다.

요즘 많이 듣는 곡입니다.

볼륨50

MUSE HIFI EAST6 

선예도 중고역대 깔끔.

중역대 단단하지 않음.

후렴구에서 발란스가 약간 흔들림.

볼륨60

fiio- Fd11

빈티지한 음색을 들려줌

하지면 음역대 중역대 좁아지고

중고역대 저역발란스가 좋음.

볼륨60

KZ- Conch

음상이 멀어지는 느낌이지만

음색은 부들부들

윔톰의 음색이 특징

오늘 온 ND-X12를 기다렸다가

선정을 할려고 하였습니다.

볼륨60

ND- X12

보컬음색은 머리위에서 들리고

악기소리는 뒤로 밀려남

적합하지가 않음.

볼륨60

KZ- ZVX

약간의 노이즈가 있으나 악기과 보컬의 분리도

좋아서 테스트 케이블도 선정함.

약간 저역이 밀리고 날라가는 현상이 있음.

양 념

HIBY R3 2세대 (LDAC)

KZ- ZVX

다누비드 S팁

볼륨 60

초반 큰북소리에서 배음이 느껴지고 울림이 빈티지하게 들림.

생기가 빠진 소리를 들려주고 있음.

볼륨 60

초반기타 리프음이 막이 깔린듯한 느낌을 줌.

중고역대 치찰음이 없으나 고역대 깍여나가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음.

볼륨55-->60-->65

킥드럼 스네어가 반박자 밀림.

상당히 출력량이 줄어서 65까지 올림.

무엇인지 모르지만 늘어지는 느낌을 주고 있음.

볼륨 65

흡사 예전에 테이프로 듣던 음색이 비슷함,

아날로그에 빈티지한 소리는 들려주고 있음.

보컬 65

음역대가 좁아지고 중역대가 없어짐.

보컬은 잘들리지만 기타 음색이 올드 하게 느껴짐.

이상한게 저역보다 고역대가 두텁게 들림.

볼륨 65

발란스가 빈티지색이 있음 요즘 1980, 1960같은

케이블이 niceHCK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것도

비슷 올드 빈티지한 음색을 들려주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무척이나 아쉽다,

혹시 몰라서 디스코 곡을 한곡 더 듣기로 한다.

볼륨 65--->70

아~!

이거다.

디스코음악을 듣는데 예전에

리어카에서 듣건 그소리

위에 다른곡들은 느려지고 늘어나는 느낌인데

빠른 템포가 예전 디스코에 절제를 가져와서

흡사 거리 리어카에서 들었던 30미터 거리에서

듣던 음색이다.

볼륨 65--->70

댄스곡에 딱이다,

음색이 단단하게 들리고

스테어박자감이 밀리는 듯한 느낌이

올드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다.

호불호가 있는 케이블이다.

이런 음색으로 디스코를 듣던 예전 세대에게

딱이다.

하지만 내취향은 아니라서

조만간 방출 할거 같긴하다.

근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한곡 더

볼륨 65--->70

아 감동이다.

중역대나 저역대가 좋은 케이블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올드한 그루부감을 들려주고 있는 건지

CD를 사서 카세트 음색을 듣고 싶으면

이 케이블을 구입하면 된다.

단~ 올드 디스코음악으로

디스코를 4곡 연속으로 듣고 있는데

귀에 피료감이 없다.

악기가 앞에두고 보컬이 약간 뒤로 밀려나가니

그당시 분위기에 빠진 중독성이

있다.

월래 디스코 음악을 듣거나 하던 사람이 아닌데

이런 빈티지 올드한 분위기에

살리는 케이블은 들어본적이 없다.

이게 1960, 1970, 사가

맛보기란 말인가??

아니면 808믹싱에 최적화 된 케이블인가?

볼륨 65--->70

이곡으로 마무리한다.

우리는 아직도 영맨이니까~~

- 스포티파이 디스코 클래식(top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