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안녕하십니까. 햄최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햄버거 최대 3개 먹는 남자, 햄최삼입니다.
자꾸 글이 정치인 취임사 연설같은 느낌이 나서 몇번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니
발표되고 나서 시간이 오래 지체되었습니다 ㅠㅠ
가입한 지는 오래되었으나
복귀한 지 1달이 채 안된 뉴비입니다. 경력있는 신입이랄까 신입으로 재입사랄까 ㅎㅎㅎ
6월 10일에 출석부가 찍혔으니, 1달까지 5일이나 남았습니다.
제가 영디비를 쉬었을 때만 해도
영디비 사이트는 정말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부담이 많이 줄어든 분위기죠 ㅎㅎ
아까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부운영자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같은 반에서 "미화부"를 담당하는 친구,
광고글 지우는 당번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에게는 정말 아무 거리낌 없이
요즘 예시로는 "야 완장 있냐?" "ㅇㅇ?" "아 그럼 쫌있다 다시옴"
옛날 예시로는 햏자시절 디X인사이드나 정모열던 고대 XX웹의 ㅂㄹㄹㅋ 운영자같은
그런 느낌으로 대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를 방문하시면서
이부분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시면 말씀 주세요.
건의사항 게시판에 올리셔도 되고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셔도 아주 좋습니다.
유저간의 불만사항도 몰래 쪽지를 주시면 달래드리겠습니다(?)
영디비 커뮤니티 사이트는 과거 "음향관련 커뮤니티"였지만
지금은 음향기반의 "종합취미"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음향관련 커뮤니티 시절의 향기가 남아있지만
최종목표는 "종합취미"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모두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이제는 진지함만 있지는 않은 종합취미 커뮤니티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의견과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0
댓글 쓰기도망완
저의 금메달 치킨을 향한 여정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금메달을 위하여 출석부 1등러쉬를 했던 것도 이렇게 끝나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존재하지 않는 스티커입니다.
햄최삼님 없을때마다 달리면 되나요?(물론 리뷰...ㅎ)
아햏햏!!
천상계(?)로 가신거 축하드립니다 저는 인간계(?)의 왕으로 만족을 ㅋㅋㅋ
당치도 않습니다
정리당번이라 생각해주시길 진심으로 간곡히 바랍니다
브딱이 나타났다!!잘 부탁드립니다.
축하드립니더!!
앞으로도 진심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햄최일 플랫러버님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영디비 발전을 위해서 수고많으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