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샤 성향
안녕하세요 앵무샤입니다.
이번에 청음회 다수의 이어폰을
리뷰를 약 1년 반동안 하였습니다.
그동안
제 정체성 즉 성향을
찾기위해 리뷰를 썻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저는 저역을
선호하지 하지 않았습니다.
옛날부터요
하지만
중고역대역도 그렇게
선호 하지 않죠.
제가 올리는 음악들
그냥그냥 무난무난 합니다.
코로나 2020년를
기점으로 이어폰에
관심을 두고
블루투스스피커에서
부득이 하게
이어폰으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저는
부피가 있는
제품을 또 선호하지 않죠.
그러기에
이어폰이 그마나 적격인데
그당시 이명을 겪고 있음에도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당시 심지어
케이블 맹신자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전 디자인
깔맞춤정도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케이블이
더 많습니다.
이어폰 5개라고 가정을 하면
케이블 사면
또 5개의 이어폰이 생기는
계산법 인것입니다.
나름 실익 추구입니다.
이번에 2년여동안
긴시간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이어폰을 넘어 오는 과정은
제 음감의 성향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
이과정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고역대도
저역대도
아닌
넓고 깊은 중역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물빠진 소리가
나는 경우는 중역대
안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리고
기종을 이름도 말하면서
상대가 모르는 기종이름
들먹거리면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개인적인
느낌을 설명해도
마찬가지 일것 같군요.
아무튼
저는 넓은 스테이징
중역대역이
중고역과 저역을
부드럽게 흘러가는
음색이 저의 성향이라고
커밍아웃합니다.
한번 댓글로
여러분도
커밍아웃해보세요.
댓글 18
댓글 쓰기이걸 어떻게 표현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서 좀 어려운데
흔히 말하는 돈샤리 사운드에 중음역대가 약간 보강이 된 W자 사운드가 취향 입니다
(아즈라 쪽 튜닝이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자극 없이 무난하고 플랫한 음색이 주류가 되어서 완성도 높은
(그리고 가격대 괜찮은) W자 사운드 이어폰이 잘 보이지 않아 쪼매 아쉽네요...
그래서 01R/02R과 아젤 시리즈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그 녀석 입니다 ㅋㅋ
3주 쓰면 조리가 전에 쓰던거랑 똑같아지는....ㅋㅋㅋ
가장 비싼 종착지의 소리를 선호하시네요.
진심으로 대단히 고수이신 듯 합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존경합니다.
중역에 민감해지면 그 때부터 아날로그 케이블 차이를 크게 느끼게 되는 시점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