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귀가 예민해지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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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mp3 128이랑 192도 구별하기 힘들었던게
Mp3 192와 320는 구별 못하지만 128과 192는 구별하는 귀가 되고
AAC 256과 MP3 320은 구별 못하지만 mp3 320과 192를 구별하는 귀가 되고
지금은 AAC 256과 WAV는 구별 못하지만 AAC 256과 MP3 320은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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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마리트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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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42
24.07.07.
2등 제가 이런걸 보면 생각나는게
에스키모인들은 눈을 많이 보다 보니까 눈의 색이나 모양별로 이름이 다양하다더라구요?
우리가 보면 그냥 몇가지종류일탠데말이죠
많이 접해볼수록 디테일하게 분류하고 구별할수 있게되는거같아요
에스키모인들은 눈을 많이 보다 보니까 눈의 색이나 모양별로 이름이 다양하다더라구요?
우리가 보면 그냥 몇가지종류일탠데말이죠
많이 접해볼수록 디테일하게 분류하고 구별할수 있게되는거같아요
23:42
24.07.07.
카스타드
???: 오래 보아야 예쁘다
음질도 오래 들어야 선명하다인것 같네요
음질도 오래 들어야 선명하다인것 같네요
23:46
24.07.07.
3등 신의 경지에 다다르신 것 같습니다
23:47
24.07.07.
로우파이맨최노인
아직 막귀죠 ㅎㅎ
백번도 넘게 들은 음악이니 구분할수 있는거죠
처음듣는 음악으론 아마 구분 못할겁니다
아마도요
23:47
24.07.07.
스트리밍 듣다가 별로다 싶으면 비트레이트 낮은 음원이더군요.. 그정도까지만 느낄 수 있네요. 높은 것끼린 잘 모르겠어요.
23:56
24.07.07.
이미 귀와 뇌가 원음의 맛을 알아 버린 것이고, 대부분 하이파이를 접하다 보면 일반 스트리밍 음원은 역체감이 씨게 오죠... 그 중에서 평소 가장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역시 뮤비는 막상 빵빵한 4K로 올려 놓고, 음질은 일반 스트리밍 수준인 경우인데 약간 무시 당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00:13
24.07.08.
개인적으로 소리구분은 어린 나이부터 들어보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십대때 이십대때 들었던 그 소리 느낌이랑 감동이랑 달라지더라구요
02:32
24.07.08.
허허 능력자네요 ㄷㄷ
04:02
24.07.08.
쏘핫
젊은 귀는 죠습니다
07:30
24.07.08.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전 그냥 음질 최고로 놓고 좋을 것이라고 자가 최면을 ㄷㄷ
05:14
24.07.08.
워크맨을 쓰시면 비트레이트 낮은 폐급음원에도 없던 잔향감과 배음을 섞고 비트뎁스도 늘려주는 엄청난 기능이 있습니다!!
09:08
24.07.08.
eoeoe
없는거 만드는건 왜곡이 아닌지
09:09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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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복.원.입니다
09:09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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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는 동가격대 tr에 비해 왜곡률이 미쳐 날뛰지만 듣기엔 좋다구요
09:10
24.07.08.
eoeoe
저는 그냥 무손실 받아서 들을래요...
09:10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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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손실일땐 복.원 기능 끄고 듣는데 진짜 비트레이트 낮은 압축음원일때 복원쓰면 진짜 좋습니다
09:11
24.07.08.
구분 못하니까 오히려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ㅎㅎ
11:23
24.07.08.
정말 예민한 사람들은 구분 할수 있습니다.
12:35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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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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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와 AIFF 차이는 고음톤이 좀더 AIFF가 서늘한듯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