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리뷰의 뒷이야기...?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냥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수많은 이미지 파일과 47KB의 TXT파일 치고는 매우 큰 리뷰 본문이 보입니다.

이미지 파일을 전부 모아 놓고, 그 다음에 리뷰를 작성한 것이죠

바로 쓴게 아닙니다..ㅋㅋㅋㅋ 5일 정도 쓴 것 같습니다.

 
리뷰를 시작할때 저기있는 리뷰 시작 전 작가의 한마디스러운 문구들도 TXT파일에 적혀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를 넣을 부분에 (사진) 이런 식으로 주석처리까지 했다는 사실도 있지요...ㅋㅋㅋ

아마 영디비 리뷰를 쓸때 글자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원흉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간신히 TXT파일 기준 20,159자, 영디비 기준 약 1만 9천자의 글을 쓸 수 있던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리뷰를 시작할때도 있지만, Gprofile님이 하신 A4용지 10장 정도면 인정 해준다는 말을 듣고 제 개인적으로 경쟁심이 불 타 올라 그것이 원동력이 되어버인 듯 합니다..

 글을 이제 처음부터 뜯어보겠습니다.

글의 서론 부분이자, 제가 AI를 사용한 글 잡아 늘리기를 실패했던 구간이기도 합니다...

AI를 사용해서 글을 좀 더 길게 해보려고 했으나 이상한 답변만 줄줄줄 늘어 놓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가 글을 늘렸죠....ㅋㅋㅋ

여기 서론은 아마 3번 정도 다시 썼을 겁니다..ㅋㅋㅋ

물론 서론 이후의 글도 1번씩은 다시 쓴 글입니다.

아무래도 다시쓰니 글의 길이가 더 늘더라구요.

애플 뮤직 전 리뷰에 글쓰기 기능을 마구 집어 넣은 것도 이 애플 뮤직을 더 완성도 높게 쓰고 싶었던 저의 연습작 느낌으로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쓴 기능은 별로 없군요...ㅋㅋㅋ

하지만 중앙 정렬과 짝대기는 괜찮게 쓴 느낌입니다

또한 표 기능을 아주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하니의 교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나더라구요...ㅋㅋ

이런 식으로 평범한 표 기능도 쓰고 다른 용도에도 쓴게 있습니다. (이건 후술하겠습니다.)

위에서 본 것도 아래의 TXT파일에서 그저 텍스트로 적혀져있던 저런 것들을 제가 다시 재구성해 표로 만든겁니다...ㅋㅋㅋ

이렇게 보니 확실히 보기 편한 듯 합니다.

또한 글자의 크기또한 비슷한 느낌입니다.

++를 붙여 글씨를 크게 하고 볼드처리를 하는 것이 있고요.

여기서 +++를 붙여서 글씨를 아주크게 하고 중앙정렬, 볼드처리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제 적당히 살펴봤으니 다음 영역으로 넘어갑시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쓸게 없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억지로 써서 2번 정도 다시 쓰니 괜찮은 분량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아래쪽의 사진 표시가 잘 보이네요

영디비 글의 리뷰에서 사진을 보시면 사진이 가로로 놓여져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별로 궁금해 하실 분들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알려드릴게요

일단 2X1표를 만들고, 양쪽에 사진을 넣은 뒤, 표 속성에 들어가 테두리 두께를 0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아주 쉽죠?

위에서 후술한다고 말했던 표의 다른 이용방식입니다.

그럼 또 다시 다음으로 넘어갈께요 

이건 고음질 파트보다 더 힘들었던 구간이었습니다....ㅋㅋㅋㅋ

거의 쓸 게 없어서 설명을 자세하게 씀으로써 분량을 확보를....ㅋㅋㅋ

참고로 Dolby Atmos 모드를 애플 뮤직에서 켜도 플레이어에서 돌비가 안떠서 그냥 나무위키에서 퍼왔습니다.....

이후에 나올 단점에서 모순이 되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또 다시 다음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분량이 너무 커서 뭔 짓거리를 해도 다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ㅋㅋ

우선 제가 꽤나 진심으로 작성한 장점 파트이고, 매우 길기도 합니다

리뷰에 적혀있는 것 처럼 제가 애플뮤직을 결제하게된 거의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없는 노래가 진짜 없어서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여기서 리뷰를 또 써버렸네요;;

여기는 특별히 별 난항없이 쭉쭉 써나갔습니다

그리고 2번 정도 다시써서 더욱 글에 살을 붙였죠..ㅋㅋㅋ

여기 있는 이미지도 제가 따로 포토샵을 한게 아닌, 2X2 표를 이용한 꼼수였습니다...ㅋㅋㅋ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봅시다.

여긴 솔찍히 사실 포기를 해서 별로 할말이 없네요.

그래도 영상이라 적혀있는 저 부분에서 진짜 영상을 넣으니 파일 용량 제한이 걸려버려서 방법을 고민해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저찌 움짤을 사용해 대체를 성공했었죠, 여기서 표를 이용한 이미지 가로 배치를 한번더 볼 수 있어요

장점을 했으면 단점도 써야죠? 단점으로 넘어가봅시다

저기 단점 아래 글씨가 영디비 글에는 어디로 갔냐고요..?

바로 여기 자그마하게 적혀있습니다

사실 단점은 한 파트마다 메모장 한 화면을 꽉꽉 채워보자!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꽉꽉 채우면 저는 편안함을 얻을수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정말로 돌비에 관한 사용자 경험이 매우 나빴기 때문에...ㅋㅋㅋ

아직도 돌비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여기도 한 화면을 꽉 채운 것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부터 점점 (사진)을 대충 하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

사실 비꼬는 부분을 빼고 싶었으나.. 빼면 저의 소중한 170자가 나가 떨어져버려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사진을 왜 가로로 배치를 않했냐고 물으신다면 길쭉한걸 가로배치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굉장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여기는 3번 정도 다시 써도 화면을 80퍼 정도 밖에 못 채운 듯 합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이 일본어 가사 끊기는거 다들 안 불편하신가요...?

저만 불편한거면 그냥 조용히 하도록 하겠습니ㄷ....

여긴 마지막 문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이나 그냥 스테이션은 추천을 개떡같이 해주면서, 계속 재생 기능이 꽤나 괜찮아서 요즘을 스테이션이나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은 듣지 않고 이 기능을 가장 애용합니다..ㅋ.ㅋㅋㅋ

이 기능이 아니면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무슨 사진을 넣어야 하나 고민하다 결국 안넣은 기억도 나네요

여기도 반절은 포기한 파트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쓸지는 500자 정도는 생각해뒀지만 쓸때 다 까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뭘 넣을지 몰라 아무 사진이나 넣었습니다 

 이 다음 apple music sing 부분은 뭐라 말할 부분이 없네요...ㅋㅋㅋㅋㅋ

그냥 지나가는 느낌으로 쓴 글이라서..ㅋㅋㅋㅋ

여기는 제가 진짜 울분에 받쳐서 부들부들 떨면서 썼습니다

여기가 제가 애플뮤직 2만자의 핵심이었죠...ㅋㅋㅋ

5분의 1을 여기서 채워버렸습니다 

여기는 좀 아쉬운 느낌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IOS 편향적인 디자인이 매우 슬펐습니다...ㅋㅋㅋㅠㅠㅠ

마지막은 그냥 글자수 채우려고 그런거라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이제 글을 썼으니 업로드 문제가 남아있죠

제가 글을 다 쓰고 업로드를 준비하던 6월 28일..? 29일 쯤이었을 겁니다

이때 저는 그냥 글을 써놓고 임시저장기능을 사용하려 그랬습니다...ㅋㅋㅋㅋ

어리석었죠

글이 쓰는데 랙이 무진장 걸리더라구요

파일도 많고 글도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그렇게 억지로 쓰고 임시저장을 한후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안불러와집니다

네, 안불러와져요

그렇게 마지막날 벼락치기 개념으로 다시 글을 썼다는...ㅋㅋ

그리고 영디비에서는 줄바꿈 두번을 줄바꿈 한번으로 바꿔버려서 하나씩 줄바꿈을 더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개발자는 일하십시오ㅡㅡ

음... 원문 글이 많다보니 뒷이야기도 글이 매우 길어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도만가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