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개성강한 옛 브랜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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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 플로이드요. 영국 브랜드고 2011년인가 2012년인가 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음과 고음이 강렬한 V자 사운드였는데, 그중에서도 슈퍼다츠는 극저음과 초고음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까지도 찾아보기 어려운 독보적인 소리를 들려주곤 했었죠.
당시에는 골든이어스와 seeko쪽이 상당히 많이 활성화되어있었는데, 제품의 측정치가 플랫한 것이 상당히 중요시되던 때였어서 V자 이어폰의 개성을 죽이는 EQ가 많이 공유되기도 했었습니다.
갑자기 옛날 제품 생각나서 공유해봅니다~
슈퍼다츠 유명했었죠. 들어보지는 못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