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쓸모 없는 기능이 BT Receiver라고 생각했는데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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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첫 사용기에 적었었지만, BT 턴테이블을 구입하고 보통 FIIO BTR7와 페이링하고 헤드폰/이어폰으로 들었는데요.
문득 책상 위에 있는 E70 Velvet에 BT 안테나가 떠올랐습니다. BT Transmitter 역할은 못해서 잊혀진 기능이었는데, Sony PS-LX310BT가 transmiiter, E70 Velvet이 reciver를 하면 되겠더라고요.
물론, Sony PS-LX310BT가 apxX adaptive는 지원하지 않지만, BTR7으로 페어링 할 때 48K/24bit aptX로 연결되었는데, E70 Velvet도 48K라고 뜨더군요. LP를 듣기에는 충분한 비트레이트가 아닌가 합니다.
BT Receiver는 정말 쓸 일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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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37
24.07.11.
nerin
네, 1년이 넘도록 쓸 일이 없었는데, 돈 번 느낌입니다^^
17:38
24.07.11.
2등
은근 있으면 좋죠
17:47
24.07.11.
쏘핫
네, 정말 1년동안 은근히 있었는데 뒤늦게 재능 발견 느낌입니다^
17:48
24.07.11.
purplemountain
ㅎㅎㅎㅎ
17:50
24.07.11.
3등
저도 제 dac의 bt 리시버 기능 한번 써봐야겠네요. 사고 한번도 안써봤는데..
18:39
24.07.11.
숙지니
다가지신분 ㄷㄷㄷㄷ
18:41
24.07.11.
기능이 갖춰줘 있으면 언젠가는 쓰일일이 있는 것이군요. 좋은 조합 발견 축하드립니다. ^^
19:07
24.07.11.
플랫러버
그러게 말입니다^^
19:28
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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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0 블루투스 성능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