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 다이나믹 아벤토....너란 녀석은 정말...!!!

일정 가격대 이상 제품은 (텅~장의 잔고 문제로) FR만 접수하고 있습니다. ^^;;;
가진 것 중 음색이 비슷한 녀석으로 열심히 EQ~~

목표로 하는 그래프가 있으면 조금 더 쉬워지더라구요. 
  
올라운드용 플랫 설정을 하겠다고 하면, FR 모양이 나오도록 EQ를 만든 후, Gain 값만 뒤집는 거죠.

흉내내려는 목표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의 FR은 그대로 두고 EQ할 제품의 FR은 뒤집어서 두 제품의 FR 음압을 더합니다.

최고점과 최저점의 음압의 중간이 대략 1 kHz 정도에 위치하도록 그래프를 수직이동하거나, 1kHz 부근의 음압이 0이 되도록 한 후 그래프의 모양을 따라 EQ를 만들죠. +쪽이 너무 많다 싶으면, 클리핑 방지용 - Preamp (처리전 음량)을 -로 조절하구요. 
  
어제와 오늘 작업해 본 건... 
  

  
 
EQ 필터를 6겹까지 겹칠 수 있는 Capriccio의 특성을 살리면, 더 간단하긴 합니다. 
EDC3의 FR은 뒤집어 플랫한 음색의 EQ설정을 하고, Tio의 FR은 측정 리뷰의 모양과 비슷하게 만드는, 2개짜리 설정.. 
 

아녜요 ㅎㅎㅎ
릴레이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당 ㅎㅎ 
 아 나중에는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