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신청을 안 한 이유
그냥 이번에도 구매할 생각으로 있다가 사전 예약으로 구매해서입니다..;;
(애초에 체험단에서 요구하는 조건 같은 거에 얽매이는 게 싫은 사람이라..)
언팩 발표나 영디비 리뷰를 제 시간에는 못 봤지만 자정 넘어서 사전예약하기에 바로 구매했더니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희망 배송일이 13일만 지정 가능해서 더 늦게 올까 싶었는데 바로바로 보내주더군요.
다만 어제 퇴근을 좀 늦게 하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오래는 못 들어본 터라
자세한 내용 적으려면 좀 더 사용해 본 뒤가 될 듯합니다..;;
다만 시작부터 이어팁 교체에 애를 먹다가 영구 귀속템이 되어버렸습니다.. orz
에어팟 프로 시리즈를 전혀 안 사용했더니 이런 식의 이어팁 교체에 익숙하지 않아서
저 부분을 손톱으로 긁었더니 저렇게 파이더군요..
매뉴얼에서는 이런 식으로 이어팁을 뒤집고 중간 부분을 수직으로 해서 분리하라는데
이어팁 실리콘이 얇은 편이라 이 방법은 거의 못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영디비님 이 사용하셨던 휴지로 감싸서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일찍 생각해 냈으면 저 이어팁이 안 상하고 버텼을 텐데.. orz)
앞에 적었듯이 아직 사용 기간도 짧은 편이고,
에어팟 프로 청음 때부터 골치아팠던 착용 문제에 대처하는 데에 꽤 애를 먹어서
본격적인 사용은 내일(오늘인가)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착용법은 어느 정도 해법을 찾은 듯하고 이것도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이겁니다요
부럽습니다
지름 축하드립니다.
마호님!!
신청서 적을 내용이 많았던 것도 사실 한 몫 했습니다 ㅋ 하지만 접수 받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겠죠.
지름 축하드립니다. ^^
아닛?! 스템인데 사셨군요.
사실 어제 착용해보면서
마호님 귀에도 착용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착용이 되시는군요. :)
직접 사서 체험!
에어팟프로도 이어팁 분리잘안되서 찢어지기 일수더라구요 ㅠㅠ
물론 전 아즈라팁써서 해방이긴하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