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음악감상에는 최악중의 최악이군요

한국껀 출력제한때문에 측정치 박살나

유선으로 음악 전송하려면 카메라킷에 들어가는 이상한 칩셋도 있어야돼서 케이블 가격도 비싸

논란이 있지만 aac말곤 절대 안넣어줘

샌드박스 구조라 james dsp나 power amp같은 시스템eq앱도 안돼

심지어! 볼륨 조절도 micro로 조절할수있는 설정이 없어서 볼륨버튼 누르면 너무 크게 볼륨이 바뀌고(슬라이드로 한번 더 만져야 함)

주머니에 넣고 화면 끄고서 볼륨 쭉 누르면 트랙 넘기는 기능도 없고

아 또 트랙 중간에서 진행 바 조절할때

안드는 가고싶은 부위로 딱 누르면 가지는데

아이폰은 무조건 어떤 앱이든 원래 위치한 동글뱅이를 눌러서 가고싶은데까지 가져가야 하고

딱 하나 좋은게 체감안되는 비트퍼펙트...ㅋㅋㅋ

일이 건축쪽이라 건물은 3d 스캔하는 용으로

라이다센서만 아니었어도 무조건 갤럭시나 나씽 쓰는건데

이게 성향이 안 맞는 사람이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다보면

화딱지가 너무너무 나네요 후...

아 뒤로가기도 없어서 침대에서 폰쓸때 왼팔꿈치 인대 늘어날거 같은건 비밀 ㅎㅎ

악마는 천사의 탈을 쓰고 온다고 했죠

스티브잡스가 독재자적 성격과 예술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었으니

너무너무 예쁜 빅브라더와 함께하는것 같네요 

p.s 이 글을 쓴게 차에서 eq를 하고 싶어서 t71을 알아보는데 ios는 eq 지원이 안된다는걸 보고 너무 화가 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