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했던 반전. 침대파이 최강?이었을 줄이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들 종종 침대에 누워서 음악 들으시죠.
침대에 누어서 듣다 보면 잠들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안전상으로나 다른 여러가지로 스피커가 가장 좋습니다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고 싶은 떄나 그래야만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눕게되면 아무리 타이트하게 잘 맞던 이혜폰도 착용위치가 변합니다.
무게중심의 방향도 바뀌고 헤드폰의 경우엔 직접적인 간섭도 생기죠.
평소에 무게와 형태에서 오는 착용피로감 떄문에 오래동안 듣는데는
안쓰던 이어폰을 잠시 누워서 들었는데 30십분정도 지나고 잠이 들었는데....
한시간 좀 넘게 자다가 일어 났는데 귀에 무리가 안갔.... 안 아프네요.
다시 30분 정도 총 2시간을 들었는데 완전 편안합니다.
앉아서 들으니 15분만 되도 살짝 입질이 옵니다. ㅎㅎ
물론 2시간 넘게 들은게 더해졌지만 다시 누워서 들으면 아주 편한데
또 다시 앉아서 들으면 15분 쯤 되면 살짝 느낌이 오네요.
앉아서 들을떄도 고개를 들고 천장을 쳐다 보며 들이면... 귀는 편합니다.
대신 목이 ㅋㅋㅋ
진짜 음감용 리클라이너 하나 구매해야 하나 고민 되네요. ㅎㅎㅎ
졸지에 침대 파이 최강으로 등급한 ikko OH10 옵시디안.
댓글 5
댓글 쓰기이래서 리시버는 여러 개가 있어야한다는 과학적인 증빙이 되는 훌륭한 글....쿨럭
저는 편의점 이어폰 졸업한지 1년도 안된지라...아직 단선의 고통이 기억나서 침대에선 못듣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