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이 예상보다... 음... DAP 세대 교체는 나중에 하는 걸로...

이번에 엑티보의 P1이 디자인이나 스펙이나 대체적으로 가격 빼고 마음에 들기도 했고

fiio의 M21이 예정대로 12월 출시면 국내에는 내년 초에나 풀릴 거라 일단 P1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

얼마 안 올라온 후기들도 참고하며 대강 마음을 다 잡았었는데... 막판에 이게 틀어져 버리네요...

쪼매 전에 옆동네 연쇄 할인마 아저씨의 라이브 방송이 있었는데

AK의 정가 고수 정책으로 인해서 딱 5만원 정도 빠졌다고 그럽니다...

그래도 15%는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8% 정도 할인이라니...

안 그래도 끝까지 고민하게 맹근 이유가 가격 때문이었는데 빠진 게 5만원이면

이어폰샵 포인트 모아놓은 게 8만 정도라

이어폰샵에 입고 될 떄 까지 1,2 달정도 기다렸다가 지르거나 하는 게 더 낫겠더라구요....

(8월에 인사할 곳이 많아서 꽤 지출이 커질 것도 같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