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데이...
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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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때가 더 늙어보이지... 10년은 전일텐데...
역시 한국의 의술은...
오늘 와이프에게.... 어머니에게 잔소리 엄청 들었네요..
건강 안챙기고 틈만나면 라면만 먹는다고....
하필 오늘 집근처에 일 있어서 점심을 집에서 라면 끓여먹었는데 그게 딱 발각되었습니다 (왜 하필 그때 전화를...)
마찬가지로 지인 한분도 점심 굶고 뭐 살려고하니 엄청 머라하네요
적금 깨고 점심 챙겨먹는걸로 훈훈한 마무리...
그나저나 시간 맞춰서 밥먹는거 무지 어려운데... 걱정이군여.... 편의점 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때우면 또 잔소리 당할려나...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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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8:59
24.07.16.
햄최삼
그러면 집에 쓸데없는 물건이 한가득 쌓일꺼같답니다 ㅋㅋㅋㅋ
19:06
24.07.16.
쏘핫
가끔씩 쏘핫쨩에게 선물도 하고 좋을 거 같은디..
19:11
24.07.16.
햄최삼
그것도 쓸데없는거 사온다고 안된답니다 ㅋㅋㅋ
19:17
24.07.16.
쏘핫
ㅠㅠ
19:30
24.07.16.
2등
3등
쏘홧? 이라고 한번 해주시죠..
00:47
24.07.17.
청년
쏘홧?
아니 청년님마저....ㄷㄷㄷ
아니 청년님마저....ㄷㄷㄷ
07:32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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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진짜 식비 제외시키고 자유롭게 쓰게 해주시지 ㅠㅠ
애도를 표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