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i구매가 불러온 나비효과?들...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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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어제 충동적으로 퀘스타일 m12i를 주문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겹치네요.
일종의 나비효과?라고 해야 하나요.
진짜 짧은 시간인데 여러가지 가설들과
경험을 돌아 보게 됩니다.
덕분에 몇가지 비청도 하고 생각도 마니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글이 너무 길어 질듯 해서
천천히 각각 따로 하겠습니다.
일단 중국 직구.
아직 주문 컴퍼메이션도 않왔지만 돈은 빼갔네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동일 가격으로 판매하길레
취소 할까 했습니다. 일단 문의만 넣어 놓았습니다.
2번째는 크기,발란스드단자, 출력파워, 컨트롤 버튼.
M15i랑 과연 어느쪽이 사용하기에 더 좋을까 하는
종합해 보면 포터블과 거쳐블?에 대한 생각이죠.
세번째는 다양한 덱과 앰프가 과연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작동 방식, 튜닝등의 차이가
실사용에서 큰 의미가 있나 투자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죠.
네번째는 가격...
과연 음향기기는 얼마나 할인해냐 사도 손해를
안보는건가 하는데에 대한 생각입니다.
마지막은 사실 이미 알고 있는데도
왜 저렴한 대체제를 사서 쌓아 놓고 안 쓰는
나의 심리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뿐 아니라 꽤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이미 하셨거나 하고 계질듯 합니다. ㅎㅎㅎ
기변 기추의 늪... 환자의 영역에 깊숙히 들어간 ㅎㅎㅎ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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