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라임데이에서 놓친게 아쉬웠던 제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직 하루 남은 프라임데이지만
더 이상의 쇼핑은 없을 예정입니다.
예상보디 꽤 괞찬은 세일 품목들과 세일률이었는데
(아마존 뿐 아니라 동시에 같이 세일하는 다양한
플렛폼과 유통 제조사를.
미국에서는 블프만큼이나 큰 축제 기간 입니다.)
이번 프라임 세일 시즌에 놓친걸 아쉬워하는
제품은 주말까지 세일해서 원하면 구매가 가능은
하지만 의도적으로 놓치기로 했습니다.
에티모틱의 ER4 SR/XR이 170달러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역대 최저가 인듯 합니다.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분이 계시다면
죄표는 46오디오. 뉴욕소재.
SR3개 XR1개 있다고 합니다.
해외배송은 하긴 하는데
얼마를 받을찌는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아직도 최고의 이어폰이다.
직접음의 재왕이다. 이 이상의 이어폰은 없다.
1BA로 더 좋은 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ER4는 ER4다. 플레그쉽인 다르다. 등등 극찬을 하지만
심각한 오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어폰을 들어 봤을 사람이 없으니
게다가 DF타겟 기반의 튜닝입니다.
이어폰이다 DF가 최고라면 왜 더이상 주류가 아닐까요?
3단팁으로 귀속 아무리 깊이 드릴링한다고 해도
청신경에 직접 연결이 아닌 이상
직접음이라는건 비유일뿐이지 실제로는
말이 안되는 거짓이고요.
ER2,ER3는 아무리 좋게 평가해도 100달러의
저에게 가치는 없습니다...50달러정도면 적당하죠.
그렇데 ER4가 170달러 구매하면 다른 분들과
대화하긴 좋은 소제가 되겠지만 실제 사용하면서는
뽕을? 뽑지는 못하겠죠.
분명히 이게 뭐냐 이돈씨하며 욕하게 될겁니다.
음향기기 선택은 취향입니다.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해도 전설이라고 치켜 세워도
나에게 안맞을듯 하면 투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ER4 구매에 대해서
이제 더이상 미련을 버려야 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프라임데이에서 세일때 2개 건졌으니 ...
아마존에서 주문한건 프라임인데도
배송이 엄청 밀렸네요.
이번 프라임 세일 대박 났다고 하네요 .
그리고 퀘스타일 본사 주문 M12i
아직도 컴펌도 안 됐네요.
돈은 빼갔으니 언제가는 오겠죠....
댓글 11
댓글 쓰기남의 최애리는게 의미가 없죠.ㅎㅎㅎ
제가 어찌 그분들의 취향을
100%이해하겠습니까만
음린이에게도 스스로의 길이 있죠.
보유중인 ER4SR이 $129였네요. 역대 최저는 $119라고 합니다.
그다지 관심이 없던 시절이군요.
요즘에도 119달러 아니 129달러만 해도
빠르게ㅜ구매했을텐데 ㅎㅎ
만약 제가 지금 ER4SR이 없었다면 구매를 심각하게 고려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119나 $129 오길 기다리기에는 신품 재고가 얼마나 남았을까를 걱정해야할 시점인거 같아서요.
ER2,3를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있거나
하나만 보유했다면 구매했을 수도 있는데
확실히 에티모틱ER시리즈의 어느 정도 일관된
튜닝이 취향 저격은 아니라는걸 알아서 매번 포기.
이번에도 제가 본 최저가라서 고민하다가
ER2,3 둘다 아주 저렴하게 구매해서
ER4가 최소 3배 이상 좋지 않으면
"이돈씨"일들 해서...
그냥 앞으로는 아예 관심을 안 두기로 했습니다.
거기다 요즘 추세는 전과 다르게 하만타겟 기반으로 만든타겟 따라 주로 튜닝하는 모양새라 이어폰 트렌드와도 추구하는 소리가 달라서 지금 시점에선 호불호 꽤나 갈릴겁니다 다만 취향에 맞으면 170달러가 아닌 1700달러짜리 이어폰보다도 좋게 들리네요 저도 그중 한사람이였구요(외이도염만 아니었다면......🤮🤮)
아무레도 취향이 플렛 성향도 아니고
이미 좀 가격이 나가는 제퓸들고 굴리고 있다보니
ER3보다 2배 이상 좋다면(힘들겠지만)
150까지는 낼 의향이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일듯 하네요.
물론 아무런 처리가 안된 제품도 마니 가지고 있고요.
습도는 BA탑제 이어폰뿐이라 모든 이헤폰들의 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