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청승 떨 때...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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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퇴근 길에 가라오케 들러서 청승 떨고 올 때도 있곤 합니다.
그럴 땐, 좋은 곡은 항상 찾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 버려먹습니다. ㅋㅋㅋ;;
이건 보통 반쯤에서 포기... 그 이상 넘어가면 진심으로 대단히 죽고 싶습니다.
이따금 동네 노래방 가장 구석의 방에서 혼자 놀다 나오곤 합니다. ㅋㅎ
노래방 사장님의 아드님은 노래 참 잘 하시는데, 오버그라운드 생각이 없으셔서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좀 유명해지면 물어뜯고 흔들기를 좋아하는 우리네 야만스러운 사회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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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06
24.07.19.
윤석빈
목소리가 못났고 얼굴도 못났고
오로지 음역만 간당간당 닿는
전형적인 동네 노총각 아재 스타일입니다. ㅠ.ㅠ
오로지 음역만 간당간당 닿는
전형적인 동네 노총각 아재 스타일입니다. ㅠ.ㅠ
11:33
24.07.19.
2등
저기 중 단 한곡도 모르는 뇌라 아직 들을게 많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00:07
24.07.19.
Software
저도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ㅋㅋㅋ
11:33
24.07.19.
3등
어려운 곡들만 ㄷㄷㄷ 노래방 고수이신 ㄷㄷㄷ
07:01
24.07.19.
숙지니
고수는 노래방 사장님 아드님이시고...
저는 음역만 겨우 닿는 소음 테러범입니다. ㅠ.ㅠ
저는 음역만 겨우 닿는 소음 테러범입니다. ㅠ.ㅠ
11:34
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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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 어려운곡 위주 선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