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R-1 모딩 1차 완료
(순정 상태는 이렇습니다)
HD900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 좀 들을만하네요.
며칠 들어보면서 차차 다듬어보겠습니다.
댓글 21
댓글 쓰기모딩과 관련된 건 제 쪽에서 해도 좋다고 허가하였습니다)
과연 모딩 결과가 얼마나 바뀔지 기대됩니다.
(모딩해도 사이즈 작은 건 해결이 안 되겠지만..)
크억... HD900은 제 꿈의 헤드폰인데 아무리 선라이즈님이라지만 OAE-1으로 HD900을...?!
HD800s의 묘사력과 스테이징에 선형적이면서도 든든한 극저음-저음 대역이 끼얹어져야 비로소 HD900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거늘...
OSR-1 소리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치만 순정 상태를 포기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벌써 작은 고민이네요.
대체적인 평가는 별로지만 저 자신은 포기할 수 없는, IE300과 비슷한 사운드 시그니처가 아닐까란 느낌이 들거든요. OAE-1 OG는요.
오 댐퍼를 떼신걸까요?
세관에 잡혀있는 친구를 어케해야하나
못된 습관인듯합니다. ㅎㅎㅎ 이런 니치한제품 시도하는, 그렇다고 메이저 잘 안사기도 하고.
돌이켜보면 돈이 없으니 극강의 가성비를 추구하는것 같네요. 다만... 승률이 나쁘네요. drop panda도 샀었더랬죠. SoundID 없었으면 폭망...
일단 손에 들어오면 정붙여봐야죠
앗!! 아닙니다. 따로 개인 의뢰는 안받으실 것 같이 저혼자 판단해서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
가능하시면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컨셉과 구조가 참 마음에 들어서 뒤도 안돌아보고 질렀는데... 일반소포라서 아직도 통관절차 시작도 안되고 있네요
들어보고 쪽지주세요. 순정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추가로 더 구할 수 있다면 하나는 순정, 하나는 모딩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지금 당장은 한대 뿐이니... 모딩은 참겠습니다.
그래도 영디비에는 커뮤 특징을 확인시켜 주는 것처럼 다수의 OAE-1 주문자분들이 계십니다만... 아마 2대 주문한 분은 없겠죠 ;;
나중에 Signature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이 추가 생산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고작해야 1000대 중 국내에 들어온 건 몇대 없을 테고요.
모딩과 관련된 건 제 쪽에서 해도 좋다고 허가하였습니다)
과연 모딩 결과가 얼마나 바뀔지 기대됩니다.
(모딩해도 사이즈 작은 건 해결이 안 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