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 또 젠더... 중복구매
DDhifi D44C. Mark2.
3.5 male to 4.4 female. 젠더 하나 더 질럿! 습니다.
아마도 2개?째입니다. (어딘가에 더 있을 수도ㅡ,.ㅡ)
3.5 SE 단자만 있는(덱) 앰프가 점점 늘어 나네요. ㅎㅎㅎ
이쪽 저쪽 왔다 갔다 하기도 귀찮고
잃어 버릴때를 대비해서 하나 더 쟁여 놓습니다.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거나 구동력이 마니 필요한
풀 사이즈 헤드폰을 쓰더라도 출력이 넘치는
거치형앰프를 사용하는 경우 4.4 혹은 XLR단자는
체감상의 장점이 거의.없다 시피합니다.
크고 두꺼워서 안정감이 있지만 3.5로도
충분히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불필요하게
부피가 크다는 트레이드오프가 있죠.
다시 한번 디디하이파니 디44씨2를
또 다시 중복 구매한 이유가 프로포션때문입니다.
비율이 좋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D44C가 가장 쓰기 편한듯 합니다.
만듬세나 디자인도 좋고요.
가격은 좀 비싼 느낌이 있지만 저렴이들을 써보니
젠더에서 아끼면 안되겠더리고요. ㅎㅎㅎ
프리미엄?급 젠더중에서는 표준인...
30달러정도의 시세인데 쿠폰세일로 26달러+세금으로
알리 구매했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도 써보자 해서
Cyain의 PH35X를 구매할까 했는데
마침 드랍 공구까지 떠서 시세인 29달러에서
무려 33%나 저렴한 20딜러에 판매중인데
(드랍 적립금도 10달러 있음)
일단 공구 최소수량이 거의 70개나 남아있어서
나가리 말 수도 있고 ㅎㅎㅎ 배송비가 7달러.
무료배송을 위해 5개 살 필요도 없고
다른 드립 제품에 관심이 가는 것도
당장은 없네요. 게다가 한방향으로 긴 형태라서
작은 기기 들에 물리면 튀어 나와 버려서
사용성도 살짝 별로 일듯 해서 포기.
디디 하이파이의 최신형 3.5 to 4.4 젠더는
DJ44C PRO는 ... 왜 저런식으로 디자인 했는지
포터블용이라기 보다는 거치용에 쓰라고 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