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름은 무엇을 해야....

activo P1을 위해 희생했던 원기옥도 내일 쯤이면 돌아오겠지만

미래의 나에게 빌렸던 몫은 돌려줘야 하니 뭐 한 1, 2달 정도만 더 원기옥을 끌어모았다가

다른 시도를 해보려고 하는데...

m21은 구매대행식 공구나 정발은 빨라도 내년초에 m1 plus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h5랑 포지션이 겹칠 듯 하니

당장 생각나는 후보는 1. 꼬다리 샨링 신작, 2. 거치형 fiio k9 akm 3. 이어폰 Thieaudio Hype4

이렇게 인데 샨링 꼬다리는 쓰던 꼬다리들 처분하고 데려올 거니 일단 보류하고

예전부터 들이고 싶어했던 k9 akm이랑 요새 나온 것들 중에 그나마 펀사운드 쪽에 가까워 보여서 맘에든 hype4 인데...

여기서 또 고민이 깊어지네요... 고민 많이 하면 또 뭔 일 나던데... 법칙이라던가 법칙이라던가 법칙이라던가

k9 akm은 예전부터 들이고 싶어 했던 거라 우선순위가 좀 앞에 있는데

Hype4는 초기불량이라던가 크랙 이슈 때문에 아직 공구 물품이 안 내려간 지금 들이는 게 좋을 것 같고

둘 다 하기에는 다음 생의 나 까지 끌어들여야 하고....

흐으으음.... 우짤까 싶네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