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좀,,,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wjw450 입니다
우연히 얻어 걸린 검색에 선라이즈님이 추천하셔서..
가아끔 영디비 눈팅을 하긴 하지만 좀 자주 들어와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바쿤 더미에 둘러쌓여 살고 소소하게 추가만 되고 있네요
포칼 구토피아, JCAT FEMTO USB 카드, REL 5 서브우퍼, 그리고 퀀텀스티커,,, ㄷㄷ
최근 바쿤 bmk1001 공구도 참여했는데 받아보려면
한달은 더 걸릴듯 하고 bmk1001은 키트 제품이라 소소한 모딩 재미가 있을듯 해서 질렀네요
바쿤 5210mk4 헤드폰 앰프를 들여야 하는데 최근에는 헤드폰 보다는 스피커에 올인 중이라 총알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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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오퍼스가 물건이란 소문에 개봉만 한 미사용 품을 13만원에 가져와봤습니다
마침 야외 노캔 헤드폰이 필요하기도 했고 선라이즈님이 추천 하시는 물건은 괜스레 궁금해지는데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ㄷㄷ
얘를 이래저래 들어보니...
이정도면... 음? 응?? ㄷㄷㄷ
게다가 뭔 EQ는 이렇게 잘먹는지 미쳤어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네요 ㅋㅋ
패시브로 들어보면 이게 이가격대 헤드폰이 맞는지..
패시브는 rtings 2021 큐델릭스에서 적용했어요
무선으로 들어도 야외에서 듣기엔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되구요
큰 기대는 안하고 가져왔다기엔 선라이즈님의 추천이 몹시 신경 쓰였는데 역시 예상치를 심하게 넘네요 ㅋㅋ
편하게 영화 볼때나 겨울 귀마개 대용으로는 제 귀에
꼭 맞는 헤드폰을 찾은 듯 합니다
착용감까지 과하게 좋아서 이거 원..
문제는 이어패드를 구할길이 없다는 건데 대체품이 있으려나요?
있다면 이거 한개 더 사둘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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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평이 좋아 궁금해서 섬머세일때 사봤는데..
2DD, 8BA ..
유선 이어폰은 경험치가 적어서 이게 어느정도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소리가 너무나 깨끗하고 정보량이 많은데..
손은 잘 안가지네요
서너번 듣고 봉인 했습니다
이어폰은 무선만 사기로..
사실 데논 TWS 도 샀는데 저는 이게 더 낫네요
데논 TWS 역시 선라이즈님 추천 뜬게 보여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6
댓글 쓰기역시 후덜덜한 지름들을.. 축하드립니다.
구토피아라니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처음 봤을 때 이건 재벌의 스피커다 싶었는데,
이건희 삼성 전 회장도 쓰고 있다길래 역시나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한 명기입니다.
헤드폰이었군요. 그레도 재벌의 헤드폰입니다.
헤드폰 값이 50만원만 넘어도 부자의 헤드폰이건만,
기 백 만원이 넘는다면 이는 필시 재벌의 헤드폰 맞습니다.
포칼 유토피아는 본디 스피커가 시작이었답니다.
포칼 브랜드가 헤드폰을 만든 건 비교적 꽤 최근의 일이예요.
구토피아 헤드폰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스피커도 저건 구형이거든요.
신형은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