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취소->오프라인 재주문->직원 실수->재 주문 취소여정->재^2 주문 예정
삼성 플립6...강제 온라인 예구 주문 취소가 되서 다시 매장 주문,
매장 직원의 실수로 또 취소 하고 다시 주문을 해야 할듯 합니다.
그나마 집앞에 바로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해 있고 내일 쉬는 날이라서
마실 가듯 그냥 다녀오면 되긴 하지만 좀 어이 없고 짜증나네요.
전화기 바꾸는게 뭐이리 힘든지...ㅜ.ㅜ
정말이지 미국 대형 회사들은 융통성이 없습니다.
AT&T에서 플립6 온라인 주문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본인 인증이 실패했다면서요. ㅎㅎㅎ
어카운트 매인이자 주인은 따로 있지만 제가 정식 2인자?입니다.
원래 아주 아주 오래전에 형재 자매들이 모두 결혼도 하기전에 함께 살떄...
무제한 데이터 가족 요금제로 묶어서 쓰고 있던 것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요금 정산을 핑계로 서로 연락이라도 한번 더 하고 있기도 해서 ㅎㅎㅎ
일부러 독립해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나오면 요금제가 깨져서 요금을 더 내야 하기도 하고요.
어차피 부모님 두분 요금까지 다 합쳐도3명 요금도 안되는 돈이라서 부모님은 형재들이 내고 있고요.
전화기를 바꾸거나 할때 매인 어카운트 홀더가 매번 왔다 갔다하기 귀찮아서
이미 회사에다가 정식 절차를 거쳐 등록까지 해서 저는 세컨더리 홀더로써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 라인을 열거나 닫거나 변경하는데 있어서 매인 어카운트 홀더의 (주인) 동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도 보내야 할 인증 링크를 매인 홀더에게만 보냈네요.
다행히 제가 배송이 언제 시작하나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부랴 부랴 인증을 했는데...실패.
무슨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실퍠.
주문은 취소 되고 이전에 쓰던 플립3만 남은 페이먼트를 다 낸 상태...?!?
예구 이벤트 기간이 지나버리면 256G 가격으로 512G스토리지 업그레이드 혜택도 사라지고
이전폰의 보상판매 금액도 줄어 들수 있어서 통신사 직영점에 가서 해결했습니다.
알고 보니 매인 어카운트 홀더의 주소랑 제 주소가 달라서 생긴일인듯 하다네요.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플립6와 함께 구매한 정품케이스와 25W충전기는
오프라인에서 함께 주문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전화기랑 함께 사야지만 반값 이벤트 적용인데... 피같은 3만원돈을 더 줘야 하는....
다행히 매장에 동일 제품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 봤더니 같은 날 구매한거라서 반값 할인 가능.
충전기는 15와트 20와트 100와트 다 있는데 25와트짜리는 보유하고 있지 않네요.
플립6가 25와트 급속충전지원이라서 음... 아쉽긴 하지만
그냥 보유중인 사과회사의 20와트 짜리 충전기로 쓰거나아니면 천천히 사제? 충전기를 사거나 하자 했는데
삼성 정품이 딱 하나 매장에 들어 오긴하는데 25와트인지는 모르겠다 하고 찾아 보는 직원,
다행히 삼성 정품 25와트 짜리 충전기 재고를 찾았네요.
(예전에 베이어 넥벤드 급속충전기 연결 사망 사건 이후
이왕이면 충전기는 정품으로 쓰고 W수도 꽤나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
폰은 아직 없는데 케이스와 충전기만 미리 받아서 왔습니다.
영수증에 찍힌 1099달러...전화기값+72.87달러 세금. 세금은 물건 도착하면 한번에 다 내버리는 거고
한달에 30.56달러씩 3년을 내야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매장 직원이 이전에 쓰던 플립3를 트레이드인하는게 아니고 그냥 다달이 돈을 내는 걸로 했습니다.
아C8... 본인 확인 한다고 똥개 훈련 시키더니만 가서 확인 했더니 주문한걸 그대로 살린게 아니고
이전폰을 트레이드인하지 않고 다시 주문해 버린...
쓰던 플립3가 조금 상태가 않좋아서 ANY YEAR ANY CONDITON 트레이드인 스페셜 딜이 있을떄,
공짜로 신형으로 교체하려고 미리 페널티까지 내면서 서두른 겁니다.
폴더블이 조금 맘에 안들어도 썡돈이 안나가니까 이벤트 중인 플립6 예구로 정한건데...
지금 상태라면 3년간 조금씩 내는 거지만 썡돈 1100달러 나가고
언제 완전히 망가질지 모르는 플립3를 킵하는 형태가 되 버렸네요.
내일 매장에 다시 가서 정정할 수 있겠지만서도 이게 무슨 똥개 훈련인지 모르겠네요.
댓글 6
댓글 쓰기예약 구매라서 더 복잡하고 매장 직원이 팬딩오더를 살린게 아니고
트레이드 인을 않하고 그냥 새로 주문해 넣어 버리면서 사단이 난듯 합니다.
빨리 발견해서 23일이 마감이라 아직 하루동안 정정할 기회가 있으니까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꽤 크게 손해 볼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