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X 이건 적어야겠습니다.

쿠X  

X팡 일담: 4년 전엔가 39인치 LG모니터 구입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 사은품으로 준다는 내용이 있어 겸사겸사 주문함. 모니터만 배송이 오고 스피거 안옴.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가보니 스피커 준다는 내용이 없어짐. 콜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구입한 당시 상품 설명 내용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결국 콜센터 매니저라는 분과 통화했는데, 자신들은 각 셀러가 올리는 내용 관리를 안한다고 함.  쿠팡 같은 쇼핑몰에서 CMS(Contents Management Server) 같은 것도 없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지만, 주문 당시 화면 캡쳐 안해둔 내가 잘못이지 해서 결국 못 받음. 이후 X팡에서 사운품 같은 내용이 있는 경우 반드시 화면 스크롤 캡쳐 해둠(이후 이런 문제는 없었음. 왜냐 기본적으로 X팡에서는 가격 나가는 물건은 다시는 안삼)

로켓 배송만 아니면 ㄷㄷ

싼게 비지떡이란 속담이 괜히 나온게 아닌;;

반품 상품 아니지요??

봉인씰 뜯고 확인하셨다면, 제품만 들어있는 그 패키징이 원래 맞을수도 있어보입니다.

나중에 해당 제품 언박싱 영상 확인해보세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전에 일할때 쿠X이랑 협업해서 무슨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는데, 잘 안되서 접을때 쿠X이 하는 짓거리(프로세스)를 보니 아 이놈들 악마들이구나 싶었습니다. 최근 물류직원 과로사 사건 대처하는 꼬라지를 봤을 때에도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새삼스러울 정도였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