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네요. 아스트랄 어쿠어스틱스 펄스 대충 65%세일.
홍콩 케이블 제조사인 아스트랄 어쿠어스틱스.
정상가 $550에 달하는 고급 동선 펄스를 $200에 세일중입니다.
공식 홈피에서도 세일중이고 공식?딜러들에서도 세일하고 있습니다.
만듬세가 중저가 고급?케이블 중에서도 상당히 좋다고 하고
2핀 4.4터미네이션을 가진 고급케이블이 하나 필요하긴 합니다.
리퀴드링크 콘티 혹은 요즘 세일중인 엘레텍의 엔터리 제품중 하나 구매할까 지속적으로 고민했었는데
때 마침 수제작으로 의심되는? 아스트랄의 중저가 모델이 세일중이네요.
4심이지만 23 AWG의 굵기라서 꽤나 두껍지만 자켓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핸들하시 쉽다고 합니다.
단자등은 그다지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 아니긴 한데...
실물을 보면 멋진 만듬세 덕에 아름답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워낙 만듬세에 대한 칭찬이 자자해서 세일할때 하나 사볼까 고민이 되네요.
메제 알바나 QDC 슈피리어EX같은 찍먹?이어폰들을 포기 하고 케이블을 사는게 좋을찌
그냥 막선?을 계속 쓰면서 위 두개의 이어폰중 하나를 사는게 맞는건지
은도금동선이었고 단자가 무광이었으면 바로 구매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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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을 할 이유가 없는
돈만 있으면 지금 매칭하려는 제품이랑 외양이 꽤 어울리긴 하는데
돈이 없네요.
센트리온급 선 3개 이상 딸려 주는 이어폰을
수십개 지닌 분이 이미 영디비에 몇분 계시죠.
정말 부좌분들이 많습니다. 부럽기만 할 뿐입니다.
alpine-snow님 께선 660s2부터 지르시고...ㅋㅋ
alpine-snow님 쏘핫님 사탄은 두분 맘속에 있습니다ㅋㅋ
사실상 중저가도 아니고 그냥 저렴한 수준입니다.
성능?의 차이는 모르겠지만서도 디테일이나 만듬세가 정말 좋습니다.
순서로 투자 대비 성능을 뽑아 주는듯 합니다.
물론 각각 기기에서 일정 수준이상이 되어야 하고
다들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더이상 성능이나 급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고 그냥 성향만 달라지는 듯 합니다.
좋은게 좋긴 하지만 어차피 저의 음린이 귀가 못 따라갑니다.
고급으로 가면 이어폰 유닛과 케이블의 비용 비율이 거의 1:1이 되어 버립니다.
저도 겁?나서 발은 들이지는 않았는데 ㅎㅎㅎ
네임드는 이펙트 클파나 브리즈 무라쿠모2 까지 보긴했고... 보기만...
pw랑 이펙트 엔터리급 정도 몇개 보유중이고
수제 공방 케이블도 몇개 보유하고 있긴 한데...
사실 차이파이 가성비 용세... 케이블이랑 성능으로는 큰 차이를 못느낍니다.
이펙트나 pw같은 것들은 생각하는것 보다 허접... 합니다.
심지어 클파조차... 상당히 허접...
제 취향으로는 수제공방 제품들이 훨씬 만듬세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아스트랄이 딱 수제공방과 네임드의 중간?정도 인듯 해서 관심이 가네요.
가격도 저렴? 하고....
꽤나 고급 케이블 입니다.
비싸고 좋은 케이블이라고 설명 듣고 외관을 보고 압도?당해서 들으면
정말 소리가 좋아진 느낌인데 모르고 들으면 뭐가 좋은건지 모르는 ㅎㅎㅎ
사실 단자랑 공정 그리고 만듬세가 정상이고
선제4N이상급 동선이나 비슷한 급이라면 음질이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으로 착색?이 일어나는 거죠.
그 착색이 마음에 들면 업글이라고 느끼는 듯 합니다.
단지 케이블 교체 하면서 단자가 헐거워 질까봐...
비청의 재미를 느끼기가 쉽지 않은...ㅜ.ㅜ
막귀에 기억력도 별로라서 바로바로 안들으면 차이를 못느낌....ㅜ.ㅜ
오히려 동선이라 땡기네요~
요즘 대부분 동은선들이 많아서...
저는 사실은 동선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매칭해 주려는 이어폰 유닛이 플래타니움 플레이크가
액센트로 들어간 레진쉘이라서 깔 맞츰하고 싶어서
백금도금선을 알아 봤는데 가격이... ㅎㄷㄷㄷ
저게 중저가라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