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을 했는데...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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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워킹이라 좀 빨리 오래 걷기는 하지만,
어찌나 푹푹 찌던지 일전에 비 맞아서 젖은 것 처럼 땀으로 흠뻑 젖었네요.
집에 돌아와서 오늘 도대체 습도가 얼마야? 찾아보니 헉... 95%...
걷기인지 수영인지 헷갈리는 저녁 운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계열로 옷을 입어야 겠더라고요. 회색/국방색으로 입었더니 흠뻑 젖어서 거지꼴....
[사진은 그냥 한강이 이랬다는 짤방: 보이는 다리는 청담대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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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밖에 아기데리고 공원이라도 갈랬다가 베란다에서 푹 찌는거 보고 바로 포기...
21:26
24.07.27.
쏘핫
아, 아이들은 습해도 잘 놀아요. 어릴 때는 하자는 대로 다 해주세요. 크게 어려운 것도 아니니~
21:29
24.07.27.
purplemountain
ㅎㅎ 가급적 해달라는건 해주고 있습니다
21:45
24.07.27.
2등
초저녁에 너무 더워서 이 시간에 산책 나왔습니다만 아직 많이 덥습니다
21:26
24.07.27.
플랫러버
네, 비가 그치고 나니 사우나 속을 산책하는 느낌이더라고요 -.-
21:29
24.07.27.
3등
오늘 아침에 풋살 심판 보는데 죽는 줄 알았습니다;;
21:27
24.07.27.
BakedBasil
심판도 힘들지만 선수들은 다 죽었을 것 같네요.
21:30
24.07.27.
이제 우리나라 여름은 아열대기후라...
오늘 아침 해뜨기 전 6시 전에 운동하니 좀 낫더라구요~
오늘 아침 해뜨기 전 6시 전에 운동하니 좀 낫더라구요~
22:13
24.07.27.
yozi
네^^ 그 시간이 운동에 제일이기는 한데... 6시전이라...
23:01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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