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니카, 건담베이스 방문
청년
264 11 16
저번주말
프라모델은 전혀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용산에서 영화보고 나온다음 주변 구경하는데 사람들 많아서 가봤습니다.
건담 프라모델은 매우 비싸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하나 사볼까 싶었습니다만 잘 모르는건 모험하지않는 타입이라 구매는 하지않았고요.
옆에 용산 미니카샵도 있더군요? 아버지 아들끼리 와서 조립하고 노는게 보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어릴 때 미니카 만화영화 보던 기억도 나고 재미있었네요.
용산에 가시는분들은 한번씩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잡담글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주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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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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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향에 비하면 프라모델은 비싸도 입문기 수준이죠. ㅎㅎ
17:04
24.07.31.
Gprofile
그렇군요?
18:51
24.07.31.
청년
네, 반다이 최고 등급인 PG가 비싸봐야 30만원대라
모회사 엔트리 값도 안되죠.
모회사 엔트리 값도 안되죠.
18:53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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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보니 그렇....
18:54
24.07.31.
Gprofile
????? 30만원이요???
18:56
24.07.31.
eoeoe
??? 네 언리쉬드가 30만원대죠.
18:57
24.07.31.
2등
건프라엔 로망이 있죠 ㅎㅎ 도색 하기 시작하면 나락이지만 (?????)
17:11
24.07.31.
쏘핫
도색.. 냄새가 견디기 어려울듯하네요
18:52
24.07.31.
3등
건담은 전시했을 때도 멋지지만 조립하는 과정이 제일 즐거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성의 마녀가 나오기 전까지 건담 애니메이션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세계관도, 건담 모델도 잘 몰랐지만 순수히 '조립의 재미' 때문에 건담에 매력을 느꼈고 자주 사다 조립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지금은 만들어도 둘 공간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ㅠ
수성의 마녀가 나오기 전까지 건담 애니메이션은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고, 세계관도, 건담 모델도 잘 몰랐지만 순수히 '조립의 재미' 때문에 건담에 매력을 느꼈고 자주 사다 조립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지금은 만들어도 둘 공간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습니다.. ㅋㅋㅠ
17:12
24.07.31.
감자사라다
백합건담이라니 ㅂㄷㅂㄷ
17:49
24.07.31.
감자사라다
멋지군요?
18:52
24.07.31.
의외로 싸군요ㅎㄷㄷ
17:53
24.07.31.
LiNee
네. 저렴해서 놀랐어요
18:52
24.07.31.
역시 비싸군요. 그림의 떡입니다
18:18
24.07.31.
로우파이맨최노인
에이..
18:52
24.07.31.
저기서 AE86 프라모델을 하나 사갖고 왔는데,
몇 년째 서서히 조립 중입니다.
레어템인 S13 실비아도 구해놨는데,
진심으로 대단히 천천히 모드입니다.
실차 조립보다 프라모델이 더 어렵더군요.
19:45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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