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말란 창법을 쓴다 해도...
alpine-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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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ㅋ
스탠다드라는 건 말 그대로 기본기를 위한 것이고...
궁극적으로 예술인은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표현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것은 소몰이 물이 빠진 다음의 노래이긴 한데,
아래의, 그 하지 말라던 소몰이 시절의 노래도 참 좋네요.
저도 젊을 땐 느끼함에 질려서 질색을 했던 적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들어보니 좋네요.
노래 잘 하는데, 미남이기까지 합니다.
1집 앨범 속지를 보면 자기가 못생겼다고 써놨었는데, 어디 기만을!!!
2009년 잠실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Gift 공연 때 진행요원 알바를 했었는데,
그 때 가까이서도 봤지만 진심으로 대단히 미남이었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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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49
24.08.02.
윤석빈
잘생긴 명창이니 뮤지컬은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00:56
24.08.02.
2등
사실 박효신이 소몰이 창법을 쓴건
어린시절 보컬 디렉팅이 요구한거라고 하죠 ㅎ
그래서 1-2-3-4집으로 갈수록 소몰이 창법이 더욱 완성이 됩니다.
그 시절에는 그런 방식의 목소리가 엄청 인기였기도 하고요ㅎ
박효신이나 소향같으신 분들은 너무 AR 같아서
라이브가 맛이(?) 안납니다 ㅋㅋㅋ
어린시절 보컬 디렉팅이 요구한거라고 하죠 ㅎ
그래서 1-2-3-4집으로 갈수록 소몰이 창법이 더욱 완성이 됩니다.
그 시절에는 그런 방식의 목소리가 엄청 인기였기도 하고요ㅎ
박효신이나 소향같으신 분들은 너무 AR 같아서
라이브가 맛이(?) 안납니다 ㅋㅋㅋ
01:14
24.08.02.
키큰사람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박효신과 소향 두 분 모두 너무 AR 같은 면도 있긴 한데,
달리 보면 라이브 기복이 없는 것도 장점인 듯 합니다.
화요비나 양파도 진심으로 대단히 좋아하는데,
라이브에서 기복이 있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박효신과 소향 두 분 모두 너무 AR 같은 면도 있긴 한데,
달리 보면 라이브 기복이 없는 것도 장점인 듯 합니다.
화요비나 양파도 진심으로 대단히 좋아하는데,
라이브에서 기복이 있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02:09
24.08.02.
3등
타이거마스크
유일무이 듣는 남보 신!
08:15
24.08.02.
타이거마스크
저는 ▼
08:49
24.08.02.
타이거마스크
11:05
24.08.02.
박효신님은 창법이 그럴뿐 발성이나 테크닉은 정석 이상이죠.
08:47
24.08.02.
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소몰이가 성대를 안좋게 해서 바꾼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바꾼 뒤 정재일님과 협업하면서부터가 개인적 취향이긴 합니다.
09:32
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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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뮤지컬로 잘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