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이 풀렸군요. MM100 갈데까지 가봅니다.
왜 MM100이랑 MV1 비교 뻘글이 인기가 있지?
집안 싸움이라는 키워드?!?!를 알고리즘이
좋아해서 추천했나?
한국에 MM100 정식 물량이 풀렸군요.
물들어 온김에 노 젖는다고 비교 한번더...는
아니고 이미 준비되어 있던? 2차 비교평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왕관의 무게를 최소한만 견디고 싶다.
(거의 500 그람 까지는 참을수 있다.)
헤드폰셋업에 100만원 가까운 돈을 투자하는건
절대 무리다.
헤드폰 하나로 모니터 작업과
음감을 모두 하고 싶다.
보컬곡을 주로 듣는다.
우연히?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MM100 무조껀 추천입니다.
댓글 18
댓글 쓰기운동후유증×교통 사고...ㅠ.ㅠ
아직 475 그람은 두어시간은 버틸 수 있겠더라고요.
더 오래 들으면 점점부담감이 생기긴 하는데
목과 어깨가 함께 느낌이 오니까
무게분산이 꽤 잘 되는듯 합니다.
20대 때는 언젠간 낫겠지 싶었는데, 고질병이 되어버리네요.
버지던(디스크 눌림) 수술해서 인공 디스크를 넣지
않는 이상... 치료라는 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동해서 등과 목의 근육으로 보조?해 주는 방법뿐.
한번 망가지면 자연치유가 안 되는 고질병이죠.
얼마전 부터 정상가 60만원대에 판매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다닥 달려가보니 품절 떠있길래 다른곳에 재고 있나 했어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한국은 세예 "한정기간" 독점 수입인듯 합니다.
물량 공급만 원할하다면
스테디X베스트셀러가 될듯 하고
상당히 쉽게 접할 수 있을듯합니다.
이온2를 보유중이 아니라서 ㅎㅎㅎ
기본기는 이온 X/RT와 비슷한 수준이니
2나 느와르등과도 거의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온 시리즈와는 튜닝이나 사운드의 방향성이
상당히 다릅니다.
젠덱 젠캔으로 음감중인데 MV1과 MM100 어느쪽을 손 들어주고 싶으신가요?
MV1과는 어떤 덱엠 매칭을
들어도 쉽게 체급차이가 날 정도로
MM100의 더 디테일합니다.
스테레오 음원으로 음감시에요.
돌비나 다른 입체 음향은 테스트 못했습니다.
튜닝고 사운드가 추구한 방향성 제 취향으로는
MM100이 좋고요.
단지 타 오디지 기종에 비해 가볍다지만
여전한 왕관의 무게때문에 착용감만은
MV1이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