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나 저러나 한동안은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C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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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만족하는 녀석들 이지만 근 1~2년간 만날 듣던 녀석들만 듣던 게 살짝 지루해질 시기가 오기도 했고
(취향도 살짝 변하고 있는...?)
여전히 디테일 한 차이 까지는 구별해내지 못하는 막귀 이지만 조금 더 좋은 걸 써보고 싶다는 욕망은 남아서
그간 이래저래 자잘하게 없는 예산도 맹글어 보고 핑거스냅도 해보면서 지름들을 해보았지만
아무래도 실제로 들어본 것도 아니고 요새 추세에 반하는 취향(?)이라 그런가
좋아 보여서 질렀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서 기회 비용을 날리거나 한 게 한 두 번이 아니게 되니 좀 부담도 되고 후회도 되고
요 근래 이래저래 생각지도 못 한 변수도 많았지만 조금만 더 깊게 생각 했으면 미리 대처할 수 있을 변수도 꽤 많았더군요...
(그 때문에 의도치 않게 폐도 많이 끼치고...)
그래서 뭐... 한동안은 잠깐 욕망은 좀 막아내고 (지금 있는 녀석들도 사실 중하급~중급 정도는 되는 녀석들 인데....)
정착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원기옥을 더 크게 모아서 터트리려면.... 뭔가 기대 되는 떡밥도 좀 있기도 했고....
아 물론 종결은 다음 생에 가야 나는 게 종결이니까 종결은 당연히 없습니다 :D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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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왠지 몰라도 그런 마음이 들때 쯤 마음에 드는 놈이 나타나더군요
06:13
24.08.14.
플라스틱걸
그리고 나타났을 때 항상 예산이 없죠 ㄱ-
06:25
24.08.14.
2등
ㄷㄷㄷ화이팅
07:52
24.08.14.
쏘핫
감사합니더 ㄷㄷㄷ
08:54
24.08.14.
COCT
저도 dap드림은 저멀리 ㅠ
09:08
24.08.14.
쏘핫
me too...
09:28
24.08.14.
COCT
흑흑
09:46
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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