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어 M360 흥미가 가네요
겜메
3784 1 13
하우징 형태가 매우 특이하고 드라이버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측정치는 나름 괜찮게 나와준 듯 하고
THD도 제일 높은 중음역대에서 1%정도에서 노니까...
오픈형 이어폰쪽에 가깝다 생각하면 꽤 흥미가 생깁니다.
피듀 A66도 뒷판 분리 현상때문에 망설이던 도중이구요. 아마 지름신이 들리면 이걸 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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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41
18.09.06.
터럭
전 이도 입구는 넓어서 괜찮을지도 모르곘군요
선재나 착용감같은 경우는 괜찮은가요?
선재나 착용감같은 경우는 괜찮은가요?
19:45
18.09.06.
겜메
선재는 패브릭인데, 고급스런 느낌은 아닙니다. ㅎㅎㅎ
이어솜을 빼고 얇은 Air-tube만으로 착용하면 압박감은 별로 없는데, FR이 리뷰의 3종과는 다른, 제 4의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ㅋ
19:51
18.09.06.
터럭
패브릭이면 단선 대책은 돼있는 셈이군요
에어튜브만 쓰면 아마 THD가 폭증할듯... 오픈형 이어폰 대충 걸친 소리일지도...?
에어튜브만 쓰면 아마 THD가 폭증할듯... 오픈형 이어폰 대충 걸친 소리일지도...?
19:52
18.09.06.
겜메
에어튜브만으로 듣는 소리도 일품이긴 합니다.
이어솜을 써서 깊이 넣었을 경우의 소리도 꽤나 균형감 있을 걸로 생각되네요.
5~6만원대 정도였으면, 취향과 상관없이 강추하겠으나, 거의 9만원이라서 청음 추천만 합니당..
이어솜을 써서 깊이 넣었을 경우의 소리도 꽤나 균형감 있을 걸로 생각되네요.
5~6만원대 정도였으면, 취향과 상관없이 강추하겠으나, 거의 9만원이라서 청음 추천만 합니당..
19:59
18.09.06.
터럭
Er4 넣듯이 귀를 당겨 이도를 넓힌 뒤에 넣어주면 그나마 측정치에 근접하는 소리가 나오네요 ㅎㅎ 근데 끼울 때마다 그짓하자니 귀찮아서 이퀄라이저 먹여서 사용 중입니다
19:47
18.09.06.
회원
정착용 안되니 답답해서 다 재어 봤네요.
노즐에 해당하는 스피커와 Air-tube 직경이 8 mm인데, 이어솜은 무려 16 mm입니다~
밀도가 성글어 잘 줄어든다해도, 저처럼 이도가 작은 사람용으로, 좀 더 날씬한 이어솜이 필요하다는... 흙흙흙..
노즐에 해당하는 스피커와 Air-tube 직경이 8 mm인데, 이어솜은 무려 16 mm입니다~
밀도가 성글어 잘 줄어든다해도, 저처럼 이도가 작은 사람용으로, 좀 더 날씬한 이어솜이 필요하다는... 흙흙흙..
01:58
18.09.07.
터럭
저도 암만 생각해도 여자분들이나 귀 작은 분들은 정착용 안 될 거 같은데... 생각했습니다 ㅠㅠ 이어솜이랑 저음 확보용 실리콘? 그것도 작은 사이즈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07:50
18.09.07.
회원
저음용 튜브 크기도 의외로 큰가 보군요.
11:52
18.09.07.
터럭
이어솜 16mm면 거의 마이크나 오픈형 이어폰에 끼우는 크기네요...
확실히 날씬한 이어솜 별매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이어폰은 참 작군요. 컴플라이 오디오프로 끼우면 착용감이 포낙 이후로 역대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날씬한 이어솜 별매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거와는 별개로 이어폰은 참 작군요. 컴플라이 오디오프로 끼우면 착용감이 포낙 이후로 역대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1:51
18.09.07.
겜메
이어솜이 크긴 한데 밀도가 낮아서 쉽게 압축되요 ㅎㅎ 구경 큰 실리콘 팁으로 착용해보니 착용감 자체는 참 좋습니다!
13:59
18.09.07.
회원
컴플라이 오디오프로가 음질변화 거의 없이 편안하게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15:56
18.09.07.
겜메
말씀하신대로 폼팁 측정치가 참 괜찮아보이네요!
20:09
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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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기심에 냅다 질렀...해서, 아까 받아서 들어봤는데... ^^;;;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52767580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51499474
이도 입구가 작아서인지, 덜 들어간 느낌 + 압박감이 있네요. 결국 이도 입구에 걸쳐 있어서인지 소리도 측정치와는 약간 다르게 들립니다. 열심히 만든 EQ를 적용해봤으나, 자극적인 6~7 kHz의 음색이 남더라는...
그림의 떡과 같은... 닭 갈비뼈마냥... 에잉...